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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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도의회 청사면적 기준 초과 여전
전라남도와 전남도의회 건물이 아직도 법정 청사 기준면적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전남도 청사면적은 3만 9천제곱미터로 기준면적을 15%이상 초과하고 있고 전남도의회 청사면적도 기준면적보다 3천제곱미터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기계실 등 청사 유지 관리에 필요한 곳은 기준면...
김양훈 2012년 09월 06일 -

함평 해보농공단지 조성 본격화
함평 해보 농공단지가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조성됩니다. 함평 해보 농공단지는 189억여원이 투입돼 해보면 용산리 일대에 산업시설용지, 공공시설 용지 등 24만 5천 제곱미터 규모로 내년 6월까지 조성됩니다. 해보 농공단지가 준공되면 식료품, 비금속광물제조업 관련 기업 등이 입주해 960여개 신규 일자리 창출...
김양훈 2012년 09월 06일 -

F1조직위원회-상공회의소 F1 티켓 구매약정
F1대회조직위원회와 목포, 광주, 여수 등 5개 상공회의소는 오늘 전남지사실에서 F1 티켓구매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5개 상공회의소는 각각 천만원씩 5천만원 상당의 F1 티켓을 구매하기로 했고 광주전남 주요 기업체와 전국 70개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F1대회 입장권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06일 -

전남 고교생 10명 중 7명 대학진학 희망
전남지역 고등학생 열 명가운데 일곱 명이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고등학교 1.2학년 2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8점1%가 대학 진학을 원했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19%, 진로를 결정하지못한 학생이 12점9%로 나타났습니다. 일반고 학생의 83점8%가 대학 진학을 희망한 반면...
2012년 09월 06일 -

데스크단신]중국 무역교류단..270만 달러 수출계약
◀ANC▶ 전라남도가 최근 무역교류단을 중국에 파견해 270여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전라남도 무역교류단은 중국 북경과 심양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진도 홍주와 신선과일,조미 김 등 276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목...
2012년 09월 06일 -

지붕 수리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영암군 학산면의 한 목장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53살 김 모 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태풍에 무너진 지붕을 고치다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졸음 운항으로 어선 좌초.. 선원 5명 구조
오늘 새벽 0시쯤 진도군 가사도 인근 해상에서 22톤급 어선 H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H호는 목포항을 출항해 진도 맹골도 근해로 항해를 하다 사고가 났으며 선장 52살 김 모씨 등 5명은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김 씨가 졸음 운항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전남도, 2차 가축질병 예방 위한 일제 소독
전라남도가 태풍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의 2차 가축질병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80개 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해 축산농가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군에서는 전화와 방문 등을 통해 방역지도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태풍과 집중호우로 축사가 침수됐거나 파손된 곳은 우선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깨끗한 ...
김양훈 2012년 09월 06일 -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30도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미터로 일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10만톤 그대로 버리나(R)/김진선
◀ANC▶ 태풍으로 최악의 낙과 피해가 발생한 전남은 낙과 처리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피해조사가 끝났는데 10만여톤에 달하는 아까운 낙과들을 그대로 폐기 처분해야 할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과수원 바닥에 배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태풍이 휩쓸고간지 1주일이 지났지만 그대롭니다. ...
김양훈 201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