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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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우드랜드 편백나무 숲 피해 심각
국내 최고의 편백나무 숲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장흥의 '우드랜드'가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연간 7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장흥 억불산 우드랜드 일대 숲은 지난 주 태풍 '볼라벤'이 강타하면서 전체의 10%가 넘는 만그루 이상의 편백나무가 부러지거나 뿌리째 뽑혔습니다. 또,강풍에다 쓰러진 나무...
박영훈 2012년 09월 06일 -

가톨릭성지조성사업 올 연말 재 착수
3년여 동안 중단됐던 목포 산정동 가톨릭성지조성사업이 올 연말에 재개됩니다. 목포시와 가톨릭 광주대교구는 3백억 원의 기부가 무산돼 사업에 차질을 빚어왔으나 최근 교구차원에서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시공사가 선정되는 오는 11월부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남의 첫 선교지인 성골롬...
2012년 09월 06일 -

전남 성범죄 10건 중 1건..아동이 피해자
최근 3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성범죄 10건 중 1건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 지역에서 지난 2009년부터 지난 달 8월 말까지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 2025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9.4퍼센트인 191건이 13세 미만 아동이 피해자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가수 싸이 F1코리아그랑프리 홍보대사 활동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가 F1 코리아그랑프리 홍보대사로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싸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 등을 통해 오는 10월 예정된 F1코리아그랑프리를 홍보하고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14일에는 F1 경기장에서 F1 특별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06일 -

전남대 총장선거 10월 17일 실시
올해 초 총장선출과정에서 1,2위 후보가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되면서 치러지는 전남대 제19대 총장 재선거가 오는 10월 17일 실시됩니다. 전남대 총장선거는 후보선정위원회가 예비선거를 통해 입지자 가운데 3명을 압축하면 교직원 직접 선거를 통해 최종 2명을 선출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하게 됩니다. 후보 등록은...
2012년 09월 06일 -

대한염업조합 이달 중순 목포로 이전
대한염업조합이 이달 중순 영암을 떠나 목포로 이전합니다. 올해초 소금종합센터를 경매처분한 대한염업조합은 목포항여객선터미널 앞에 사무실이 마련됨에 따라 오는 20일쯤 이전하고, 신안 압해도에 탈수와 세척작업이 가능한 산지종합처리장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지난 2005년 270억 원을 들여 ...
박영훈 2012년 09월 06일 -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30도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미터로 일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전남 성범죄 10건 중 1건..아동이 피해자
최근 3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성범죄 10건 중 1건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 지역에서 지난 2009년부터 지난 달 8월 말까지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 2025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9.4퍼센트인 191건이 13세 미만 아동이 피해자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수령 3-40년 숲 '폭삭'..관광지 쑥대밭(R)
◀ANC▶ 국내 최고의 편백나무 숲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전남 장흥의 '우드랜드'가 태풍으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편백나무 만그루 이상이 부러지거나 뽑히고, 시설물 피해도 심각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해 연간 7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전남 장흥의 우드랜드. 태풍 '볼라벤'이...
박영훈 2012년 09월 06일 -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경선 오늘 열려(아침용)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경선이 오늘(6)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광주,전남지역은 14만여명에 육박하는 민주통합당 선거인단이 몰려있어 결선 투표 여부를 비롯한 경선 판세를 좌우할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