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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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축제 '목포밤바다 야경투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제7회 목포해양문화축제에서 요트와 유람선을 타고 목포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가 선보입니다. 평화광장 해상체험장에서는 요트 3척이 매일 저녁 7시에 출발해 삼학도와 고하도, 목포대교를 거쳐 북항 앞바다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코스가 운영됩니다. 또 삼학도 해경부두...
2012년 07월 27일 -

전남지역 '착한가게' 300곳으로 늘어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는 '착한가게' 가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 미즈아이병원이 '착한 가게'에 가입하면서 지난 2009년 전남에 1호점이 생긴 이후 4년 만에 3백 곳이 사회 환원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전남의 착한가게는 약국이 154곳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의료업과 외식업, 주유소 등이 뒤를 ...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 -

13개 시군 폭염 특보..영암 낮 최고 34.9도
폭염주의보가 일주일 째 이어진 전남지역은 오늘도 불볕 더위를 보였습니다. 영암과 신안 등 전남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군의 한낮기온이 34점9도까지 올랐고, 무안 34점6, 목포 31점1도등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30도 이상 치솟았습니다. 기상대는 오늘밤 일부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
양현승 2012년 07월 26일 -

이틀째 수색..성과 없어(R)/LOCAL
◀ANC▶ 어제 전남 신안군 무인도에서 캠프를 하던 중고생 2명이 실종됐었죠. 그런데 이 무인도 캠프는 무허가에다 제대로된 안전 대책도 없이 수년 째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2명의 중고등학생이 바다에 빠져 실종된 전남 신안군의 한 무인도. 개인 소유인 이 ...
양현승 2012년 07월 26일 -

위험한 사설 캠프..예고된 인재(R)/STUDIO
◀ANC▶김양훈 앵커 최근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여름철인 요즘, 이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특히 인기를 끌텐데요. 김진선 기자와 함께 문제점을 더 짚어보겠습니다. 김기자. 가장 이해되지 않는게 인솔자가 따로 없었다는 건데요. 어떻게 된 거죠? ◀END▶ 경남 김해의 한 대안학교에서 무인도에 도착한 학생...
양현승 2012년 07월 26일 -

전남도,무인도 생태탐방 무기한 연기
전라남도가 무인도 환경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신안 비금면의 무인도에서 중,고생과 생태학 교수 등 48명이 참여하는 무인도 환경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있지만 어제(25) 증도에서 발생한 실종 사고로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사고가...
김양훈 2012년 07월 26일 -

전남 숲, 공기 비타민 가득(R)
◀ANC▶ 도심에 있다 숲을 찾으면 숨만 쉬고 있어도 몸이 건강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죠. 연구 결과 전남의 숲속 공기는 실제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파란 하늘 위로 쭉쭉 솟아오른 편백나무. 울창하게 우거진 숲 사이로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
양현승 2012년 07월 26일 -

목포시 노인목욕권 재정부담에 '축소'
전국 첫 시행으로 주목받은 목포시의 노인목욕권 지원사업이 재정 부담으로 축소됐습니다. 목포시는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노인 목욕권 지급대상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무료 목욕권 혜택 대상이 2만800여 명으로 6천300여 명이 줄게 ...
2012년 07월 26일 -

바다서는 골치,농사에는 효자..진화하는 농법(R)
◀ANC▶ 바다의 골칫거리들이 농사에는 효자가 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법이 진화하고 있는 것인데요. 효과가 나타나면서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두달 전 모내기를 마친 논에 어린 모들이 어른 무릎 높이까지 자랐습니다. 일반 논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 논에는 특별한 게 있습니...
박영훈 2012년 07월 26일 -

광주 3원) 대세론과 견제-R
지난 이틀동안 광주에서 대선주자 합동연설회가 잇따라 열렸는데요, 여야의 대권 경쟁은 대세 굳히기와 이에 대한 견제로 구도가 잡힌 모습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당내 대세론을 굳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INT▶ 박근혜 (6") ◀INT▶ 문재인 (6") 뒤를 쫓는 후...
2012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