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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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19곳 자율 가격인하 업소 지정
목포지역 음식점 19곳이 자율 가격 인하 업소로 지정됐습니다. 지정업소는 일식 10개소, 한정식 4개소, 활어횟집 5곳 등으로 음식값을 자율적으로 내리거나 수년간 값을 올리지 않은 곳입니다. 목포시는 자율 가격 인하업소가 한정식은 4인기준 한상에 2만 원, 일식은 5천 원씩 각각 내렸다며,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
2012년 05월 23일 -

전남 여성 취업 창업 박람회 권역별 개최
전남 여성 취업 창업박람회가 올해는 순천 목포 여수 장성 등 4개 권역별로 개최됩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여성 취업·창업박람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 가운데 여성채용 수요가 있는 업체들에 3590여 명이 취업하거나 창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05월 23일 -

전남 연안 불법어업 급증... 단속 강화
올들어 전남 연안 해역에서 불법어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올들어 실시한 불법어업 단속 결과 모두 백30건이 적발돼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적발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경기 불황에 따른 생계형 불법 어업이 급증한데다, 무기산 사용 단속이 강화되면서 불법어업 적발 건...
2012년 05월 23일 -

신안 병어축제 다음 달 2일 개막
신안군은 다음 달 2일부터 9일동안 지도읍 신안수협 송도위판장에서 '2012 신안 병어축제'를 개최합니다. 신안군은 병어축제기간 동안 15만 명의 식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병어가 신안의 대표 수산물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해역에서는 연간 2000여 톤의 병어를 잡아 17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2년 05월 23일 -

산양삼 재배 품질관리제 도입..재배 신고해야
항암 효과 등으로 재배가 늘고 있는 산양삼 재배를 위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신고해야 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특별관리 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을 중국산과 구별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재배하기 이전에 한국 임업진흥원에 의뢰해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재배 신고서를 작성해 시군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지난 ...
신광하 2012년 05월 23일 -

무안군,주민참여 군정시책 평가제 도입
무안군은 주민이 직접 군정을 평가하는 '주민참여형 군정시책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군정시책 평가단은 인터넷 공모를 통해 모집된 10명과 군의원, 여성, 언론인, 읍면 대표 등 36명으로 구성되며 88건의 시책사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상반기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평가는 사업추진 배경과 목표 및 지...
2012년 05월 23일 -

영암군 보조금 집행 전용카드제 도입
영암군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클린 카드 기능이 탑재된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도입해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보조금 전용카드제 도입대상은 영암군 관내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시설등 33곳으로 이들 시설에서는 만 원 이상 보조금을 집행할 경우 전용카드를 사용해...
2012년 05월 23일 -

민주당, 당대표 경선 여성후보 우대조항폐지
민주통합당이 다음 달 9일 실시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에서 여성후보 우대조항을 폐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유일한 여성인 추미애 후보는 8명의 후보 가운데 6위안에 들어야 자력으로 당 지도부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민주당의 변경된 당헌 당규에는 최고위원회를 당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
2012년 05월 23일 -

서남권 신발전지역 개발 가시화
목포와 무안, 신안 등 전남 서남권 신발전지역 개발사업이 이달말 국토해양부 승인 고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승인고시 면적은 당초 29개 지구 천2백16제곱킬로미터에서 14개 지구 781제곱킬로미터로 줄었지만, 대상지역은 목포와 신안, 무안, 영암, 해남, 진도 등 6개 시군으로 유지됐습니다. 정부는 민자유치 촉진을 위...
2012년 05월 22일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이 오늘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 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정치인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식은 노 전 대통령 추모 영상 상영에 이어 각계 인사들의 추도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생전의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고인이 꿈꾸던 세상을 만들어 나갈 ...
2012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