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단신)해경청장 현장방문(R)

◀ＡＮＣ▶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며 치안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이강덕 해경청장은 오늘 EEZ에서 임무수행 중인 목포해경 1509함에 승선해 승조원들의 해상경비 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F1대회조직위원회...

가끔 구름 많고 낮과 밤 기온차 큼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밤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전해상에서 0점5에서2미터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상에 안개가 짙...

전남 전복과 김 등 신규어장 확대

전라남도는 올해 김과 미역 전복 등 8개 품종에 대해 2만7천7백 ha의 연안 양식어장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보다 8천5백여 ha가 늘어난 것으로 그동안 생산량 부족으로 국내외 수출과 가공, 유통물량 확보에 곤란을 겪은 해조류의 대량 양산이 기대됩니다. 정부는 지난 1999년부터 해조류와 패류에 대한 신...

감사원,신안군 공무원 건설비리 적발

공사 추진과정에서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신안군청 공무원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이 지난 해 3월말부터 한 달동안 전국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결과 신안군 가로체육공원 조성공사 담당 공무원이 공사업체들로부터 600만 원을 받아 착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전국 자치단체 비리 관...

영암 금정면에 9만MWH급 풍력단지 조성

영암군 금정면에 9만MWH급 풍력단지가 조성됩니다. 영암군은 주식회사 영암풍력발전과 MOU를 체결하고 천 2백억 원을 투입해 2만 세대가 사용 가능한 연간 9만MW의 전력을 생산할 풍력단지를 금정면 연소리 일대에 내년 6월까지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전력량은 천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것으로 연간 4만...

"홍보하러 왔어요"-R

◀ＡＮＣ▶ 여수 엑스포는 세계 각국은 물론, 국내 자치단체들의 홍보의 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엑스포 현장 곳곳을 권남기 기자가 소개합니다. ◀ＶＣＲ▶ 세계적인 불교 유적 앙코르와트로 잘 알려진 동남아의 캄보디아. 최근 관광산업의 급성장세를 반영하듯, ...

목포-제주 '퀸스타호' 취항 무기한 연기

목포-제주 항로를 17일부터 운항하기로 한 초쾌속카페리선 '퀸스타호'의 취항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목포항만청과 씨월드고속훼리 등에 따르면 퀸스타호는 자체 시험운항 결과 정상적인 속도를 내기 위해 필요한 부품의 해외 조달이 늦어지면서 실제 운항이 연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퀸스타호 예약...

ND:여수] 엑스포 이색 전시물

◀ＡＮＣ▶ 여수엑스포에는 80개의 특화시설과 전시관이 모여있는 만큼 독특한 볼거리도 많습니다. 오늘은 엑스포 이색 볼거리, 권남기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ＶＣＲ▶ 엑스포 최고 인기관 중의 하나인 로봇관. 다양한 로봇들 가운데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로봇물고기 '피로'-ㅂ니다. '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

여수엑스포, 차기 엑스포 유치전 치열

여수 세계박람회가 차기 엑스포 유치 도전국가들의 열띤 경쟁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 벨기에 리에쥬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등은 국제관 B동에 나란히 입주해 올 연말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여수에서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 이어 2020년 등록박람회 ...

전국 섬 자치단체 "여객선 요금 정부지원"요구

신안과 고흥군, 인천 옹진군 등 섬으로 이뤄져 있거나 섬을 갖고 있는 전국 10개 시 군은 정부가 여객선 요금 일부를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여객선 요금이 너무 비싸 많은 국민들이 섬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여객선 요금을 철도나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요금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