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장마시작...내일까지 80밀리미터 비 예상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목포등 전남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밤과 내일 오전사이에 강한 비와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에서 2미터로 일겠으며,안개가 끼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

민.관이 하나(R)-장마용

◀ＡＮＣ▶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앞으로 한달동안 계속될 장마에 재해발생에대한 걱정이 커지고있습니다 행정기관이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하고있지만 주민들도 주변을 점검하는등 피해예방에 힘을 모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때이른 무더위와 가뭄을 밀어내고 마침내 ...

서남권 특별법 국회 상정,F1특별법 내일 심의

서남권 등 낙후지역 발전과 투자촉진특별법이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 상정돼 본격적인 법제정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의원에 따르면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민노당 이영순의원과 열린우리당 이시종 의원등 일부 의원들이 서남권특별법 상정을 반대했지만 상정여부를 표결에 부쳐 상정하기로 결정...

효과의문 포기(r)

◀ＡＮＣ▶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음악분수 사업의 타당성 보고서가 허술하다는 보도 어제했는데요 바다에 분수를 설치하려는 사업은 일본 가고시마시와 우리나라 마산시에서 이미 시도됐지만 모두 포기했습니다. 엄청난 예산에 비해 효과가 의문시된다는 이유때문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160억...

목포시의회 해외연수 무용론

목포시의회가 해외연수 보고서가 형식적으로 만들어져 혈세로 관광성 연수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의원 11명과 공무원들은 3천백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4월 하순 10일동안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을 다녀왔지만 연수보고서는 여행 경유지를 요약해 놓은 것에 그치고 그나마 공동으로 ...

초청은 받았지만(R)

◀ＡＮＣ▶ 외딴 섬의 아이들이 체류비용을 부담하겠다는 재미교포로부터 초청장을 받고도 떠나지 못할 딱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모두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라 비행기표를 구입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완도의 한 지역아동센터에 미국에서 초청장이 온 것은 지난 3월. 현지의 한인 목사가 12...

국내 첫 간척지 복원공사 장흥서 시행

간척지를 다시 갯벌로 되돌리는 생태복원 공사가 국내 최초로 장흥에서 시범실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09년까지 장흥 회진항에서 신상리 관덕 간척지까지 길이 3점5킬로미터,폭 2백미터 깊이 20미터의 물길을 뚫어,갯벌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간척지 복원 사...

대만 항공사 일행 무안공항 방문

대만 항공사 관계자들이 무안공항을 방문해 노선 취항을 위한 현지 확인 활동을 벌였습니다. 대만 부흥항공 안리양 국제항공노선 유지부장 일행은 오늘 한국공항공사 관계자와 함께 무안과 대만 노선 취항을 검토하기위해 무안 국제공항을 방문하고, 무안과 대만 또는 무안과 중국,대만을 연결하는 노선 신설에 대해 긍정적...

데스크 단신

◀ＡＮＣ▶ 전남도 구급대책협의회 상반기 회의가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서련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전남도 구급대책협의회는 지난달 지리산 성삼재 일주도로에서 발생한 수학여행 버스 추락사고와 관련해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시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와 권역 응급의료센터의 역할,임무...

목포대 청각 대량 양식 기술 개발

녹조류인 '청각'의 대량 양식 시대가 열렸습니다 목포대학교 박찬선교수는 지난 3년간 완도군 보길도 통리 해역에서 청각 인공종묘 생산 양식연구를 통해 청각 세포에서 분리된 종묘를 사용해 바다 조건등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있는 양식기법을 개발해 전천후 양식이 가능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지난 3월 일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