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여수 3원)활어회 대신 '선어회'

◀ＡＮＣ▶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어회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활어의 유통 체계를 바꿔 소비 저변을 늘릴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침투할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철저한 위생 상태를 갖춘 무균 작업실에...

경실련 '재보궐선거 출마자 청렴성 강조' 성명

목포 경실련 무안군민회와 무안 아카데미는 오늘 4.25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전직 의원의 부패행위로 인해 치러지는 만큼 출마자들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실련 등은 후보자들이 배경이나 세몰이, 돈으로 선거를 치르려 하지 말고 정치발전과 지역 청사진을 내놓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립공원.완도군,위기種 복원협약

국립공원 다도해사무소와 완도군이 함께 멸종 위기종 복원에 나섭니다 국립공원 다도해사무소는 공원내에 서식하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식물 2급인 황근을 복원하기위한 과학적인 조사와 관리를 위해 완도군 농업기술센터와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식물에 대한 공동조사와 복원 대상종 묘목 제공,정보 교류 활동을 벌...

민사고 '지역균형制' 신입생 50% 선발

자립형 사립고교인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지역균형 선발제도를 내년부터 적용하기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민족사관고는 내년도 신입생 150명가운데 50%인 75명은 현행 전국 자유경쟁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지역별 중학생 수를 감안해 선발인원을 배정했습니다. 지역 선발배정 인원은 서울이 7명으로 가장 많고, 광...

단신

정종득 목포시장은 오늘 오전 11시 목포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받습니다.

신안군 '기획예산실장' 무용지물 논란

신안군이 기획예산실장 자리에 퇴직을 앞둔 사무관을 우선 발령하겠다는 인사방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소폭 간부급 인사에서 공로연수를 두달여 남긴 사무관을 인사 발령한 데 이어 앞으로도 기획실장 자리는 퇴직 예정자를 우선 인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청안팎에서는 행정의 핵심부서인 기획...

혁신도시 토지기본조사 50% 넘어

광주.전남 혁신도시 토지 기본조사가 50%를 넘어서는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에 편입된 6천 4백여 필지 가운데 56%인 3천 5백 여 필지에 대해 토지 기본조사가 이뤄져 이달 말이면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보상 협의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토지공사측은 주민들의 이해를 돕...

광주 2원)전세 입주자 피해

(앵커) 아파트 임대 사업자가 갑자기 종적을 감춰버려 전세 입주자들이 은행 대출금 수억원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습니다 확인된 것만 50건이 넘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농협에 모인 아파트 세입자들. 모두 아파트 임대사업자인 47살 고 모씨와 계약을 맺고 전세로 아파트에 들어간 세입자들입니다 이들...

일선학교 '먹는 물' 관리실태 점검

교육인적자원부는 다음달 20일까지 전국의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먹는물' 실태 점검을 벌입니다. 교육부는 각 학교의 급수원과 정수기 관리실태, 수질검사 실시 현황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 상반기 안에 학교 물 관리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교복 공동구매 뒷거래 수사 촉구

교복 공동구매를 주관하는 단체 대표가 뒷돈을 받았다며 광주지역 중소 교복업체들이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11개 중소 교복업체들은 교육소비자문제 연구원의 고위층이 교복 공동구매에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동구매에 참여한 한 업체는 연구원 사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