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뉴스와인물]김혁성 신안군의장

◀ＡＮＣ▶ 뉴스와인물입니다 신안군의회는 8 대 후반기에 이어 9대 전반기도 김혁성 의장이 이끌게 됐습니다. 김혁성 의장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ＥＮＤ▶ Q. 군수도 연임에 성공했고 의장님도 , 8대 후반기에 이어 의장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9대 의회는 어떤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계시 는지요. 먼저 저를 ,제...

항소심도 한전공대 기부 협약내용 공개 판결

전라남도와 나주시, 부영주택이 한국에너지공대 부지 기부와 관련해 맺은 협약 내용과 관련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공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광주 경실련이 전남지사와 나주시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이에 경실련은 ...

목포시의사회, 고교생 장학금 3천만 원 전달

목포시의사회가 제17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목포시의사회는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각 학교별 성적우수 학생 30명을 선발했으며, 학교별 후원 병원의 원장들이 각각 100만 원씩 모두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다섯살 조카 때려 숨지게 한 고모 징역 7년 선고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살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장흥 모 아파트에서 철제 청소도구로 5살 조카의 온몸을 여러차례 때린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A 씨는 훈육 차원에서 조카를 때렸고 학대할 고의는 없었다는 취지로 ...

목포해경 섬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오늘(12) 오전 9시쯤 신안군 홍도에서 70대 주민이 넘어진 뒤 심한 두통을 호소해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에앞서 어제(11) 저녁 7시쯤에도 흑산도에서도 각혈 증세를 보인 7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목포로 이송됐습니다. 올들어 목포해양경찰이 이송한 섬지역 응급환자는 139명에 이릅니다.

전남소방, 봄철 화재예방 평가 '전국 1위'

전남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소방은 농어촌 민박과 야영장 소방시설 지원,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 6개 중점과제에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남 150개교 8900명이 참여한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목포경찰서, 결핵 지연 신고한 병원 관계자 조사

목포경찰서는 결핵 발생을 지연 신고한 병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결핵 예방법 위반 혐의로 목포의 한 병원 관계자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만간 병원 대표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목포의 한 어린이집 4살 미만 어린이 10명 가운데 5명이 잠복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

'섬진흥원 민원' 삼학도 주차구역 제한..재개방 검토

한국섬진흥원 인근 삼학도 공원 주차구역 출입이 임의로 제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한국섬진흥원과 부두 사이에 위치한 삼학도 공원 주차장 부지는 2017년 목포시가 조성했는데, 지난해 섬진흥원 설립 이후 말뚝과 차단줄이 설치돼 차량출입이 제한됐습니다. 목포시는 차량 장기 주차와 매...

마른 장마 이어지면서 전남 저수율 악화

마른 장마가 계속되면서 전남지역 저수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 관리 중인 전남의 1055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현재 38.6%로 지난해 76.6%, 평년의 62.2%에 크게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역수원지인 장흥댐의 저수율은 41.5%, 주암댐은 24.2%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먹는 물 저수율...

복날 앞두고 '민어' 가격 상승세..7월 1kg 3만 3천 원선

초복이 다가오면서 서남해 대표 보양식인 민어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31톤에 그쳤던 민어 조업량이 올해 현재까지 121톤을 웃돌며 올 2월부터 평균 경매 가격은 1킬로그램에 1만 3천원 대로 약세를 보여왔지만, 7월에는 평균 3만 3천원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7월 들어서는 지난 1일 경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