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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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뿐인 '주민 주도 사업'..주민 반발
◀ 앵 커 ▶전라남도는 마을 주민들이직접 참여해 동네를 가꿀 수 있도록 하는'으뜸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여수의 한 마을 주민들이이같은 사업을 자신들의 참여 없이 시가 주도해 진행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전남도의 으뜸마을로 선정된 여수의 한 마을입니다.1...
최황지 2025년 04월 25일 -

'채용 비리 의혹' 경찰, 전남관광재단 압수수색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어제(24)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대표이사는 지난해 전남관광재단 직원 채용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해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
김규희 2025년 04월 25일 -

목포상의, 대선 앞두고 5대 핵심과제 공약 반영 촉구
목포상공회의소는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전남 서부권의 도약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되길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목포상공회의소는 성명을 통해 "청년 유출과 정주 여건 악화로 전남 서부권의 성장동력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요청...
문연철 2025년 04월 24일 -

"내란 종식 끝나지 않았다"..새로운 대한민국의 방향은?
◀ 앵 커 ▶불법 계엄과 더불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조기 대선 정국이 펼쳐지고 있습니다.대권주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퇴행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빛의 혁명.12.3 불법 계엄 이후 대한...
박영훈 2025년 04월 25일 -

전남도의회 임시회 오늘 폐회..추경예산안 의결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오늘전남도와 도교육청의 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했습니다.추경예산 규모는전남도의 경우 5천3백73억 원을 증가한13조8백억여 원,도교육청은 3천백50억 원을 늘어난5조2천억여 원입니다.또한, 전남도의회는섬 방문의 해 지정 촉구 건의안과 전남 해상풍력 산업 라전을 위한 실질적 하위법령 제...
김윤 2025년 04월 25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해남군이 2025 공룡대축제를 앞두고 손님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해남공룡박물관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열리는 대축제를 앞두고 공룡 모양의 나무와연못을 새단장하고 전통 불꽃놀이인낙화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또,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인디언 감성...
김진선 2025년 04월 24일 -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성당 가득 메운 시민들
◀ 앵 커 ▶'가난한 자들의 친구'로 불린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미사가광주에서도 열렸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은세월호와 5.18등 지역의 아픔에도어김없이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는데요.인간의 고통에 관심갖고 공감한 교황의 모습을 시민들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 커 ▶평생을 가난한 이...
천홍희 2025년 04월 24일 -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측 "희망지 공모 추진 대선 공약 제안"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선 공약 과제로'민군 공항 통합 이전 추진'을 제시한 데 반발한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범대위가군공항 이전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대선 공약으로 요청했습니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무안군민은 광주시가 군공항을 이전하겠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더이상 주민간 갈등이 없도록 정책이...
서일영 2025년 04월 24일 -

김태균 전남도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김태균 전남도의장이 '올해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역량 증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김 의장은 전국 최초로 '청년특화구역 조성과관련 지원 조례'를 지정하고, 의회 내 '지역 소멸과 인구감소 대응 TF'를 출범시키는 등 공동체 관련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왔습니다.
서일영 2025년 04월 24일 -

신안 송도항에서 60대 실족..해경 구조
어제(24) 오후 6시 30분쯤신안군 지도 송도항에서 60대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해경은 해당 선원이 음주 후 정박된 어선에 승선하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