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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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촌왕진버스·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확대
전남도가 농식품부의 내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에 찾아가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검안, 구강검진 등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흥과 영암 등 13개 시군 주민 만 4천여 명에게 의료 혜택이 지원됩니다.여성농업인 특수건...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강진 헛간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6) 새벽 3시 20분쯤강진군 칠량면의 한 주택 옆 헛간에서 불이 나지푸라기와 건물 절반을 태우고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명이나 가축 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06일 -

청년 농업인 창업 성장 지원사업..이달까지 모집
전남농업기술원은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비나 시설 등을구축해 창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대상은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나경쟁력 제고사업, 농촌 청년 사업가 양성사업에 참여한 18~45세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경영 컨설팅과 마케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유족 2차 가해 피의자 검거..경찰 수사 확대 '강력 대응'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향한 2차 가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전담 수사단을 꾸린 경찰은 무관용 원칙을천명하고 피의자 1명을 검거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통CG ]지난 3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참사로 숨진 일가족의 사례를...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빠른 사고 수습에 감사‥당분간 장례 절차 집중"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희생자들의 유해가 대부분 인도되면서유가족들은 차례로 공항을 벗어나장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유가족들은 공항을 벗어나기 전"빠른 사고 수습에 감사드린다"며직접 인사를 전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머무는전남 무안국제공항.희생자 가운데 ...
박종호 2025년 01월 05일 -

지역 분향소 연장 운영‥"49재까지 함께할 것"
◀ 앵 커 ▶국가애도 기간이 끝났지만 무안공항 등 전남 지역 합동분향소는 연장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49재까지 추모의 마음을 이어가고,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자원봉사자들도 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무안군에서 차린 합동 분향소.차로 4백여 km를 달려온 한 가족이추...
서일영 2025년 01월 05일 -

김영록 지사 "애도 기간 끝나도 유가족 지원 만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김 지사는 어제(4) 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기간이 종료되더라도 긴장감을늦추지 않고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대설과 한파가예보됨에 따라 한파 피해 방지...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전국에서 유가족 위로..물품 후원·성금 기부 잇따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한후원 물품과 성금이 전국 각지에서모여들고 있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 어제(4일)까지음식, 의약품, 방한용품 등 3백여 건이 넘는후원 물품이 접수됐습니다.지자체와 기업, 국민들 기부가 잇따르면서그제(3일) 기준 전국에서 총 49억 6천만 원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사고 여객기 엔진 인양..이 시각 무안공항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인 오늘현장에서는 둔덕형 로컬라이저에 파묻혀있던사고 여객기의 엔진을 인양했습니다.기체 꼬리 부분을 들어올려 수습 작업도 이어가고 있는데요.현장에 있는 기자 연결합니다.박종호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날이 어두워졌지만 이곳에서는 조명을 켠 채 수습 작업을 이어가...
박종호 2025년 01월 03일 -

우리가 가진 건 숙소 뿐이니까.."언제라도 와서 쉬세요"
◀ 앵 커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느끼고 있는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이어지고 있습니다.지역의 대학과 숙박업소도부디 조금이라도 편히 쉬시라며기꺼이 가진 것들을 내밀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생들이 떠난 방학, 기숙사 한켠에생필품과 음식들이 쌓여있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
안준호 2025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