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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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만에 또 보궐선거?'(R)
◀ANC▶ 보궐선거가 임박한 순천시의회 한 선거구에서 또다른 시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선거법 규정에 따라 오는 대통령 선거일에 다시 보궐선거가 실시될 수도 있는데요, 과연 한달만에 한 선거구에서 다시 선거가 치러질수 있을지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보궐선거일을 일주일여 앞두고...
2017년 04월 04일 -

길이 3백 미터 해상 보도교 개통(R)
◀ANC▶ 광양시 중마동과 금호동 주민들은 그동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바다를 사이로 먼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최근 해상 보도교가 완공되면서 걸어서 10분안에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바다 위로 중마동과 금호동을 잇는 다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길이 3백미터...
2017년 04월 04일 -

월출산 천황사 관광휴양지구 추진
월출산 천황사 일대 관광 휴양지구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영암군은 월출산 집단시설지구에 대한 군관리계획 변경과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위원회를 갖고, 천황사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 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라 천황사 지역에는 건폐율 60%, 용적률 2백% 이내의 4층 이하...
신광하 2017년 04월 04일 -

구멍 뚫고도...육상 거치 '비상'(R)
◀ANC▶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에는 오늘(3) 추가로 20개 가까운 구멍들이 뚫렸습니다. 선체를 육지로 꺼낼 운송장비에 싣기 위해서는 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는데, 바닷물과 진흙이 예상만큼 빠지지 않으면서 선체에 수많은 구멍만 낸 상황이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가 ...
김진선 2017년 04월 03일 -

"불가피한 작업이지만 공개는 못 해"(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3년동안 변하지 않는 다툼이 있습니다. 작업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란 요구를 정부측이 받아들이지 않는 겁니다. 논란이 속시원하게 해소되지 못하면 의혹만 만들어집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인양과정에서 절단된 세월호 좌측 램프가 있던 자리입니다. 아슬아슬하게 ...
양현승 2017년 04월 03일 -

선체조사위원회 "세월호 작업 원칙적 선보고해야"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에서 이뤄지는 작업에 대해 '선 보고' 원칙을 명확히 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미 공문을 통해 선체에 대한 현상 변경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어떠한 물품들도 모두 선체조사위에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법상 처벌규정을 들며 "추후 사태가 발생하면 공무집행방해로 형사고...
양현승 2017년 04월 03일 -

세월호 인양해역 수색중, 선미측 램프 수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는 해저면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상하이샐비지는 어제(2)부터 선수측 크레인과 선미측 램프를 수거한데 이어, 세월호의 연돌과 인양용 와이어 등 지장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40개 구역으로 나눈 해저면에 대한 본격적인 수색은 소조기인 5일과 6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4월 03일 -

국방부, 세월호 '유해발굴단' 파견 검토
국방부는 세월호 미수습자 신원 확인을 위해 국방부 유해발굴단 파견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로부터 공식 요청을 받은 적은 없지만 해수부 선체조사위원회에서 공식 요청이 오면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국방부 유해발굴단 파견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
김양훈 2017년 04월 03일 -

주말동안 추모객 3만여 명 목포신항 방문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신항에는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동안 가족단위 추모객을 비롯해 목포시 추산 3만여명이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를 바라보며 미수습자의 온전한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접안돼 있는 목포신항에서는 연일 시민,사회단체의 추모 문화행사도 열리...
김양훈 2017년 04월 03일 -

목포시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 못한다"(R)
◀ANC▶ 추모객들이 몰리고 있는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목포시가 분향소 설치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설치할 수 없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신항도 세월호 침몰 이후 진도 팽목항의 모습처럼 추모 공간으로 바...
김양훈 2017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