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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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생증*청소년증 미발급 여전해
광주*전남에서 학생증 미발급 학교가 37곳으로 전국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남의 청소년증 가입은 2007년 3백90건에서 올해 3천9백여 건으로 10년 사이 10배 늘었지만, 전체 23만 명의 학생수를 감안하면 발급률은 3%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0월 18일 -

전남 국가지점번호 설치 내년 확대
전라남도가 산악지역 조난발생시 위치 파악을 쉽게 해주는 국가지점번호 950점을 내년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월출산 등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등을 중심으로 833곳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전남은 국가지점번호 설치예상량 대비 실제 설치율이 0.7%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0월 18일 -

완도타워 관광 시설 확충..카페*모노레일
다도해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완도타워가 새롭게 단장됩니다. 완도군은 최근 19층 전망층에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카페를 개장한 데 이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에 맞춰 내년 3월까지 모노레일 설치와 디지털 오션파크 등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2016년 10월 18일 -

목포시, 17개 분야 500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목포시가 지역민의 고용안정과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일자리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29억여 원을 투입해 철도폐선 부지 웰빙공원 조성사업 등 17개 분야에 5백 명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근로시간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65세 미만은 주 26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
김양훈 2016년 10월 18일 -

영암군 바둑박물관 건립사업 착수..운영방안은 논란
영암군이 바둑박물관 건립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운영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기찬랜드에 총사업비 4백억 원을 들여 국립바둑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연구원에 기본계획과 타당성 용역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조훈현 9단의 고향인 영암군에 건립되는 바둑박물관은 ...
신광하 2016년 10월 18일 -

전남도, '쪼개기 수의계약 의혹' 조사 착수(R)
◀ANC▶ 목포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쪼개기 수의계약과 단가 부풀기기 의혹에 대해 전라남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상적으로 계약을 하고, 집행했다는 목포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석연치 않은 점이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교통표지판입니다. 설치된 ...
김양훈 2016년 10월 17일 -

이삭에 싹튼 피해--보험도 불만[R]
◀ANC▶ 벼가 익어갈 때 불어닥친 태풍과 잦은 비로 이삭에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도내 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또 다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더욱 확산될 조짐이지만 재해보험도 피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수확기에 접어든 벼가 누렇게 익...
2016년 10월 17일 -

잦은 비 속 벼 수확 차질..전체 25%만 완료
잦은 비로 벼 수확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남의 올해 벼 재배 농경지 16만6천 헥타르 가운데 현재까지 4만2천 헥타르만 수확을 마쳐 75%가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 사과와 단감도 4천여 헥타르에서만 수확이 이뤄져 계획의 63%에 그치고 있습니다. ◀E...
양현승 2016년 10월 17일 -

내일(18) 목포 해수면 높이 최고.. 해안가 피해 우려
내일(18) 해수면 높이가 올해 최대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목포 해안지역은 오늘 오후 3시쯤 바닷물 수위가 4m 99cm까지 올라가면서 해안가 일부 지역이 침수돼 차량통행이 1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내일(18)과 모레(19) 오후에도 바닷물 높이가 5m를 넘을 것...
김양훈 2016년 10월 17일 -

위기의 지방산단...대책없나?(R)
◀ANC▶ 전남의 산업단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정돼 있지만, 분양률이나 입주 기업은 하위권입니다. 땅값이 상대적으로 비싼데다, 입주 혜택이 적기 때문인데, 각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사업비 5백32억 원이 투입돼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강진산단입니다. 환경전...
신광하 2016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