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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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오세요" 목포-보성 철도 개통
◀ 앵 커 ▶ 목포와 보성을 잇는 철길이 열렸습니다.목포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간선 철도망이 완성됐고철길이 없던 해남과 강진, 영암과 장흥도 기차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목포역에서 보성 가는 열차가 출발합니다.잠시 후 열차는 목포 임성리에서 신보성역 사이...
박수인 2025년 09월 26일 -

강진쌀 일본에 20t 추가 수출 협약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올들어 미국과 몽골, 일본 등에지역 쌀 242톤을 수출한 강진군이 일본의 한 한인식품업체와 수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습니다.강진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석달에 20톤씩 납품하기로 했으며, 한인식품업체가 운영하는 한식당에 '한국 강진쌀 사용 한식당'이라는 현판...
김진선 2025년 09월 25일 -

목포의료원 시민 연서 2천 명 돌파…“전남도가 책임져야”
목포시의료원 운영 부담을 목포시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시민 연서에 하루 만에 2천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은 공공의료의 최후 보루인 지방의료원을 지켜내기 위해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지방경비부담 규칙 개정을 촉구했습니다.특히 목포시의료원은 전남도의 지원을 받는강진, 순천...
문연철 2025년 09월 24일 -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경쟁…지자체 부담은 ‘발목’
◀ 앵 커 ▶정부가 내년부터 인구소멸지역 6곳에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한 명당 1달에 15만 원을 주는 제도인데,지자체마다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예산 마련에 대한 부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장흥지역 농민들과 여성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정부 농어촌...
박종호 2025년 09월 24일 -

지역필수의사제 채용 '정원미달'
◀ 앵 커 ▶올해 처음 실시되고 있는 지역필수의사제시범사업이 전남에서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있습니다.채용된 의사들도 기존에 근무하고 있든 의사가 대부분으로 신규 채용은 미미한 실정입니다.전라남도의회 도정질의가 이틀째 내용을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역필...
김윤 2025년 09월 17일 -

남해선 27일 개통 앞두고 요금·예매 정보 '미공개'
목포 임성리역에서 보성을 잇는 '남해선'이 오는 27일 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세부 운영 계획 등이 공개되지 않아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9일 현재까지 남해선 개통 이후 구체적인 승차정보와 운영 계획과 요금, 예매 방법 등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 등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기차역 조회에서도 해남과 강진 등 신설된 기...
박종호 2025년 09월 09일 -

기후위기 일상화‥에너지 전환 '필수'
◀ 앵 커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기후위기,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석탄 대신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전환을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정부와 전라남도도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에 속도를 내기로 했는데요.우리가 가야할 정책 방향과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독일의 사례를유민호 기자가 보도합니...
유민호 2025년 09월 08일 -

전남 내일까지 80mm 비..많은 곳 120mm '주의'
내일(9) 오전까지 전남 일부 지역에최대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기상청은 오늘(8) 자정까지 장흥과 강진, 해남과 완도 등 전남 6개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전남해안에는 12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최근 전북과 광주 등 지역에...
박종호 2025년 09월 08일 -

정부 '공동육아 활성화 공모'에 강진 등 5개소 선정
여성가족부의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에 강진과 완도 등 전남 지역 5곳이 선정됐습니다.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맞벌이·돌봄 공백 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야간시간 운영 확대와 돌봄 특화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가투입됩니다.현재 전라남도에선 34개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 중인 가운데...
서일영 2025년 09월 04일 -

"폭염에 땀 줄줄" 반가운 이동노동자 쉼터
◀ 앵 커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사 등 마땅히 쉴 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가 전남에 수만 명으로 추산되는데요.폭염을 피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가 전남 서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무안에 문을 열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무안에서 배달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는46세 최경선 씨.코...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