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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구조변화 놓친 쌀 정책, 백약이 무효
◀ 앵 커 ▶쌀 과잉생산이라는 건, 결국 생산된 쌀이그만큼 제대로 소비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변화하는 식습관만을 탓할 수 없는 상황에서 쌀 가공을 통한 후방산업을 육성하고 수요처를넓혀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여전히시큰둥합니다.기후위기시대 쌀정책 기획뉴스, 박종호 기자입니다.◀ ...
박종호 2025년 08월 28일 -

순천 낙안배 출하..."냉해·가격 하락 걱정"
◀ 앵 커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순천 낙안지역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배 수확이 시작됐습니다.지난 봄에 발생한 냉해의 여파가지금까지 지속되는데다가격까지 하락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 낙안읍성 인근에 있는 배밭.나뭇가지 곳곳에 하얀 종이에 쌓인 ...
문형철 2025년 08월 28일 -

장흥에서 전농 광전연맹 '가족한마당'
'2025 전농 광전연맹 가족한마당'이 오늘(28일)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오늘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윤일권 광전연맹 의장,농민 5백여 명이 참석해 풍물패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화합의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습니다.김영록 지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시절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전농행사에 참석...
김윤 2025년 08월 28일 -

전남 이민*외국인 지원센터 상담언어 3→9 대폭 확대
올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 전라남도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7)까지 4천 300여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센터 통합지원콜센터의 다국어 실시간 상담의 경우 지난달 한달 간 천 건 이상의 상담 수요가몰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이에 발맞춰 전라남도는 이달(8)부...
서일영 2025년 08월 28일 -

현역의원 조국혁신당 합류...조직 정비 본격화
◀ 앵 커 ▶조국혁신당의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호남 방문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현역 기초의원들이조국혁신당에 합류하고 있습니다.도내 지역위원장 공모에도 10명 이상이 지원하면서 지방선거를 겨냥한 조직 정비와 세력 확장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앵 커 ▶순천시의회 4선 중진 의원인 이...
문형철 2025년 08월 27일 -

'5만 원 쓰면 30% 할인' 지역상생 행사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완도해양치유센터가 '지역상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시작했습니다.해당 이벤트는 지역 전통시장이나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5만 원 이상 소비한 고객에 대해 동반 2인까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30% 할인해주는 것으로 해양치유센터에 입장할 때 구매 영수증을제출하면 이용료를 할인받을...
김진선 2025년 08월 27일 -

전남 서남부 6월 예금·대출 모두 감소
전남 서남부 금융기관에서 지난 6월예금과 대출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지난 6월 전남 서남부 금융기관의 예금은 기업자유예금이 크게 줄면서 전달보다 1,683억원 감소했고, 대출도 기업 대출이 줄어들면서 전달보다 430억원 감소했습니다.한국은행은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정부기...
허연주 2025년 08월 27일 -

"광주 전남 특별지자체 선포"...소멸 위기 해법 될까?
◀ 앵 커 ▶광주시와 전남도가'특별광역연합' 선포식을 열고지역 소멸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기로 했습니다.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장기적으로 행정 통합으로까지 나아가겠다고 합의했는데요.수도권 쏠림 현상을 극복하는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
천홍희 2025년 08월 27일 -

항일운동 이유로 퇴학당한 열사들..96년 만에 명예졸업
◀ 앵 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항일운동을 하다 퇴학 당했던 열사들의 명예졸업식이 열렸습니다.조국을 위해 가장 빛나는 시기를기꺼이 내어준 열사들이 AI로 생생하게 되살아났는데요.남은 가족들은 뜨거운 눈물로 반겼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졸업식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 리포트 ▶◀ SYNC ▶ [ 박사배 독립운동가 AI 영상...
서일영 2025년 08월 27일 -

기후위기는 고속, 신품종 개발은 저속
◀ 앵 커 ▶기후변화 시대, 삼한사온을 전제로 해온벼농사 기술 역시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극한호우와 고온, 병해충에 강한 쌀 신품종 개발이 시급하지만,오랜 소요 시간과 농가의 인식 전환이라는과제까지 함께 안고 있습니다.기후위기시대 쌀정책 기획뉴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대표적 쌀품종인...
박종호 2025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