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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상상하는 지구"..ESG 상상학교에서 배워요
◀ 앵 커 ▶환경과 사회 그리고 구조를 이해하며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가치를 익히는ESG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전남의 학생들도 ESG를 이해하기 위해산과 들로 직접 나와 잊지 못할 수업에참여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자연이 펼쳐진 해남의 산이정원에목포의 초등학생들이...
안준호 2025년 09월 03일 -

'특화인재 양성 .. 지역 대학 오는 8일부터 수시모집 시작
◀ 앵 커 ▶오는 8일 수시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대학 입시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릅니다.학령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 ..지역 사립 대학들은전체 모집인원의 90% 이상을 뽑는 수시모집에서특화인재 양성과 장학 등 다양한 특전을 내세우며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고 뛰고 있습...
한신구 2025년 09월 03일 -

한빛 3호기 발전 재개…6일 정상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3호기가 제20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오늘(3) 새벽 1시 반부터 발전을 재개했고오는 6일부터 100%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원자력 본부는 또 한빛3호기는 지난 7월부터 61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법정 검사를 받았으며원전 연료 교체와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여수 레미콘 업체서 20대 사망 "감전사 추정"
오늘(2) 오후 5시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레미콘 업체에서믹서기 청소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믹서기 내부에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혼자 제거하던 중사고를 당했으며, 동료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남성이 절연 장갑을 끼지 않은 채머...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 -

9월 수능모의평가 광주·전남 3만 100여명 응시
오늘(3)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 광주와 전남에서 3만 100여명이 응시했습니다.광주는 고3 재학생 등 1만 6500여명이응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응시원보다 670명 정도 많은 것입니다.전남은 고3 재학생 등 1만 3천 500여명이응시했으며, 지난해 보다는 1천 100여명이늘었습니다.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지난 29일 열린 제46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습니다.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호남권생물자원관 박지원 전임연구원은연안 산기슭에 자라는 상동나무의 호흡기 염증 효과와 관련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준호 2025년 09월 03일 -

합계출산율 6년 연속 전국 1위 영광군..비결은?
◀ 앵 커 ▶전남도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전국 시도에서 가장 높았는데요.이중에서 영광군은 6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아이낳기 좋은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이같은 비결이 무엇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번달 중순 쯤 문을 열 예정인 영광청년육아나눔터.지상 ...
김영창 2025년 09월 02일 -

K-스틸법 제정 속도내나?
◀ 앵 커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과 함께 철강산업도 위기입니다.최근 국회에서 K-스틸법의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여야 정치권도 이견없이 철강산업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관련 법 제정도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미국의 수입 철강 제...
김주희 2025년 09월 02일 -

덥지만 그래도 가을축제 이어진다
◀ 앵 커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이 시작됐지만여전히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가시지는 않고 있습니다.전남에서는 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맛과 멋의 고장 남도에서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고있습...
김윤 2025년 09월 02일 -

5.18행불자 자격 박탈 방치한 5.18진조위
◀ 앵 커 ▶5·18 행방불명자로 분류돼 보상까지 받은 사람이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자격 박탈과 보상금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5.18 진상규명조사위가 관계기관 통보 등 후속 업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어찌된 일인지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명CG)그간 7...
주현정 2025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