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자죽염 위 손상 예방에 효과 입증"특허 등록

신안군과 목포대 천일염생명과학 연구소는 천일염으로 만든 자죽염이 위 손상을 예방하는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고 제조방법 발명을 특허청에 등록했습니다, 연구소는 천일염과 2년생 이상 대나무를 혼합해 1,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열처리로 만든 자죽염은 위출혈과 위염, 위궤양 등 위 손상 예방에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

대안교육 발전 방안 논의..호남권 공동연수

대안교육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호남권 대안교육기관 공동 연수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오늘 목포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 평화학교, 전북 굼나제 사랑학교 등 호남권 37개 대안교육기관이 참여해 드라마 치료 역할극과 문화 특강,우수 교육 사례를 발표하며, 대안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목포해경, 음주운항 50대 선장 적발

만취 상태에서 선박을 몬 예인선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쯤 목포항 내에서 혈줄 알코올 농도 0.09% 상태로 예인선을 몰고 가던 선장 50살 장모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전자회사 서비스센터 직원 가장해 절도

무안경찰서는 전자회사 서비스센터 직원을 가장해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2년 전 모 전자회사 서비스센터에 근무하다 퇴사한 뒤, 당시 복장을 입고 서비스센터 직원으로 가장해 농촌 지역 빈집을 돌며 귀금속 등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첫 친환경농산물 전문 물류센터 건립

친환경농산물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종합물류센터가 전남도내에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 대부분이 도매시장에서 일반 농산물과 차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값을 받지못하고 있다며 친환경 전문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나주에 지어지는 종합물류센터...

대체로 맑은 날씨..밤부터 점차 구름 많아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

추위에 떠는 외로운 노인들(R)

◀ＡＮＣ▶ 유난한 한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부담을 덜기 위해 난방조차 제대로 않다보니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외로운 노인들의 버거운 겨울나기를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남편과 사별하고,자녀들도 출가해 15년째 홀로 살고 있는 팔순의 정순임 할머니. 며칠 전, ...

고속도로서 추돌사고 1명 사망(R)/로컬

◀ＡＮＣ▶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ＥＮＤ▶ 화물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도로에는 차체 파편과 차량에서 쏟아진 화물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

차기정부 총리 '박준영지사' 거론

차기정부 총리에 지역안배 차원에서 호남출신 등용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박준영 전남도지사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책임총리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계속 밝히고 있는 가운데 호남 인사들로 박준영도지사와 전북 부안출신인 진념 전 경제부총리, 군산출신의 강봉균 전 의원 등이 강력한 총...

전남 중소기업*소상공인 천5백50억 지원

전남도내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위해 올해 천5백50억 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경영안정과 창업,벤처기업 육성, 소상공인 창업 등이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자금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