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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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양귀비 재배 무더기 적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해 온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함평군 손불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250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로 62살 김 모 씨등 6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양귀비 천 3백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마약류 특별 단속기간인 7월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2년 05월 30일 -

'보험금 노리고 부모 살해 시도' 10대 구속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하려한 1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부모를 둔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로 19살 김 모 군등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의 부모인 57살 김 씨등은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김진선 2012년 05월 29일 -

장만채교육감, '흔들림없는 전남교육' 강조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중 보석으로 풀려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흔들림없는 전남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직원 조회에서 전남교육과 가족에 누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한 뒤 사법부가 자신의 무죄를 밝혀주리라 믿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약인 농어촌교육 경쟁력 강화...
2012년 05월 29일 -

꿈나무 메카-R
◀ANC▶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히딩크, 원정 첫 16강을 이룩한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이 함께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목포에서 축구 꿈나무들을 길러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제막식) 폭죽/환호 '허정무-히딩크 축구재단'이 목포시와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3월 설립된 ...
2012년 05월 29일 -

'선거법 위반' 국회의원 선거 운동원 기소
검찰이 모 국회의원 당선자의 선거 운동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사전선거운동을 벌이고 경선운동 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모 국회의원 당선자 선거사무소 직원 53살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마을회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
김진선 2012년 05월 29일 -

예약제 폐지..기다림과의 전쟁-R
◀ANC▶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전시관 예약제를 폐지한지 사흘이 지났는데요. 예약제로 인한 민원은 사라진 대신 전시관 줄이 더 길어져 불편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늘 오전 엑스포 최고 인기관인 아쿠아리움 앞. 1킬로미터가 넘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INT▶이복...
2012년 05월 29일 -

전남도, 초·중등교육법 개정 반발
전남도가 소규모학교 통폐합과 구도심 학교 적정 규모 개편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과부의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에 따르면 전남도는 분교를 포함해 초중고교 531개가 통폐합 대상이 될 전망인데 전남도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교육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 행령 개정안을 제고해 줄 것을 교과부에 건의...
2012년 05월 29일 -

김호남 회장 선출(R)/데스크 단신
◀ANC▶ 국회에 입성하는 주영순 회장을 이을 신임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에 근화건설 김호남 대표이사가 선출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입니다. ◀END▶ 근화건설 대표이사로 목포가 고향인 올해 63살의 김호남 신임회장은 오는 2015년 2월까지 목포상공회의소를 이끌어 나가게 됐습니다. ◀INT▶김호...
박영훈 2012년 05월 29일 -

백일해 발병 학교 예방접종
영암지역 중고등학교에서 백일해가 집단 발병한 것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예방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보건소는 오늘 영암지역 중학교 2곳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68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인접 지역 환자 발생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백일해는 7일에서 10일간의 잠복기간을...
박영훈 2012년 05월 29일 -

비닐하우스 양귀비 재배 무더기 적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해 온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함평군 손불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250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로 62살 김 모 씨등 6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양귀비 천 3백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마약류 특별 단속기간인 7월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2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