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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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주한 탄자니아 대사, 해조류 기술 이전 논의
완도군이 완도를 찾은주한 탄자니아 대사와 함께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완도 해조류 양식 기술 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해양환경 보전 방안 등에논의하고 완도군의 탄자니아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완도군도 해조류 미래 가치 확...
박종호 2025년 06월 27일 -

전남산 프리미엄 개체굴 중국 직수출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는 최근 고흥에서 전남산 개체굴 7톤의 중국 첫 직수출 기념 상차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 수출길 개척에 나섰습니다.전남에서는 전국 양식면적의 35%선인 백12헥타르에서 개체굴이 생산되고 있으며생산량도 전국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목포 옥암중학교가 점심시간을 ...
김진선 2025년 06월 26일 -

올해 역대급 더위 예고...고수온 예방책은?
◀ 앵 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지난해 고수온 피해를 겪은어민들의 시름도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정부와 관계기관이 여수에서 고수온 대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해 여름 고수온으로 970만 마리의 물고기가떼죽음을 당한 여수 앞바다입니다.지자체...
최황지 2025년 06월 26일 -

전남의 바다에 모이는 ‘모두의 바람’
◀ 앵 커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우리 곁을 스쳐 지나던 바람은이제 청정 에너지를 만들고 지역을 지속 가능하게 바꾸고 있습니다.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시작된 변화,해상풍력이 가져올 새로운 일상을선수연 PD가 다큐멘터리로 담아냈습니다. ◀ 리포트 ▶♬ BGM -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장면: 자은도 앞바다 풍력터빈 전...
김진선 2025년 06월 26일 -

통합효과 큰 데..실종된 통합논의
◀ 앵 커 ▶무안반도 행정통합 두 번째 순서입니다.지난해 목포와 신안의 통합효과 분석을 보면행정적, 재정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 8천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있습니다.무안까지 합해지면 더욱 클 것으로 보이지만목포시장과 신안군수가 모두 법적문제로 직위를 상실해 통합논의는 사실상 실종 상태입니다.김 윤 ...
김윤 2025년 06월 26일 -

대통령 나선 '군공항 이전'..연내 해결되나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호남 타운홀미팅, 군공항 이전 문제를공개 토론하면서 이해당사자 간 해결의실마리가 마련됐다는 평이 나옵니다.대통령이 직접 나선 만큼올해 안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서일영 2025년 06월 26일 -

내수면 자원회복 도모..해남에서 실뱀장어 10만 마리 방류
한국민물장어생산자협회가해남군 산이면 금호방조제 하단에실뱀장어 종묘 1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이번 종묘 방류 행사는뱀장어 자원량 감소로 정책적 대응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실뱀장어 종묘를 선제적으로 방류해내수면 자원회복과 관리 노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습니다.지난해 우리나라 뱀장어 양식의 생산액은 51...
안준호 2025년 06월 26일 -

지역 인구 늘리려면.."청년·생활인구 유입 확대해야"
저출생 등 영향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한전남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늘(26) 지자체와 연구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여성가족재단 세미나실에서 포럼을 열고지역 활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이들은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빈집을 정비해 활용...
김규희 2025년 06월 26일 -

빅데이터로 원인 분석..포트홀 잡는다
◀ 앵 커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 위의 지뢰밭..일명 포트홀이죠.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지역 대학의 연구진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봤더니 역시 교통량과 차량이 원인이었습니다.연구진은 포트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스마트 폴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재원 2025년 06월 26일 -

전남교육회의 등 "전남교육청 수능 통계 조작 공식 사과하라"
전남교육회의와 전교조전남지부 등 단체들이 전남교육청의 수능 통계 발표와 관련해성과 홍보를 위한 무책임한 왜곡이라며비판했습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전남교육청이 지난 9일 발표한 '수능 성적의 하위권이 줄고 상위권이 늘었다'는 보도자료를 두고 정책성과를 부풀리기 위한 왜곡이라며공식 사과와 재발 방...
안준호 2025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