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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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폐쇄 직격탄..위기의 지역 여행업계
◀ 앵 커 ▶무안국제공항이 제주항공 참사로폐쇄된 지도 반 년이 넘었습니다.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였던 지역 여행업계는 또 한번의 직격탄을 맞으면서여름 성수기를 앞두고도 그야말로 고사 위기에 놓였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년 전부터 무안군에서여행사를 운영해 온 나보연씨.코로나19 이후 중단...
허연주 2025년 06월 29일 -

전남 산불 위험지역 전국 3위..7만여 명 거주
전남의 산불 위험지역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전남 산불 위험지역 분석 및 피해 저감을 위한정책 방향' 보고서를 보면, 인구밀도와 침엽수림과의 거리 등을 따져 지정된 전남 산불 위험지역 면적은 17만 3천 ha로 강원과 경북에 이어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산불 위험지역에 ...
김규희 2025년 06월 26일 -

광주*전남 사흘째 폭염특보 유지.."건강관리 유의"
광주와 전남 지역에사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29)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담양과 곡성, 구례 순천 4곳은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상향됐으며,나머지 전남 1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곡성이 35.8도로 가장 높았고전남 서부권에선 함평과 영암 등대...
서일영 2025년 06월 29일 -

무안에서 경운기 고랑으로 추락..80대 숨져
어제(28) 오전 11시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밭에서 경운기가 4.5m 아래 고랑으로 추락해뒤집히면서 80대 운전자가숨졌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밭에서 홀로 양파 수확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6월 29일 -

전남개발공사, 품질점검단 출범..공공사업 품질 확보
건설현장의 시공 품질 강화를 위해 출범한전남개발공사 '품질 점검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건축과 기계, 전기 등 7개 분야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전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4개 건설 현장의부적정 사항에 대한 현장 시정조치와 기술자문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서일영 2025년 06월 29일 -

인천*충북호남향우회 찾아 고향 발전 협조 요청
전라남도가 전국의 호남 향우회원들과 잇따라 만나 지역 발전 방안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를 요청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어제(28) 인천 제일고에서 열린오명석 31대 향우회장의 연임식에 참석해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핵심 과제를 반드시실현해 자랑스러운 고향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후엔 목포와 신안을 방문한...
서일영 2025년 06월 29일 -

전남 친환경산업 6차 산업화 본격 추진..105억 투입
전라남도가 105억원을 투입해친환경산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이번 사업에선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을 한데 어우르는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에 12억원,친환경 농산물 생산자 단체 지원에 5억원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5년 06월 29일 -

"기억과 행동의 여정"..4.16연대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안전사회를 향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창립된 4.16연대가 1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습니다.어제(28) 서울 하자센터에서 진행된행사에는 세월호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가족의 감사 편지 낭독과가수 예림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현장에서 이들은 한 목소리로 "아픔을 외면하...
서일영 2025년 06월 29일 -

'꽃길만 걷자' 강진수국길 축제 29일까지 개최
제3회 강진수국길 축제가 오늘(27)부터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보은산 V랜드 일원에서열립니다.이번 행사는 수국길 가든음악회와 물총서바이벌게임, 어린이 마술공연과 솜사탕퍼포먼스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또 어려운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수국과 장미, 작약 등을 30% 할인 판매...
박종호 2025년 06월 27일 -

무안반도 통합논의.."전남도가 주도하라"
◀ 앵 커 ▶무안반도 행정통합을 고민하는 세 번째 순서입니다.통합과 분열의 30년이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심각한 불균형 발전을 초래하고 있고 무안반도 1단계 통합의 출발점인 목포신안 통합논의도 양 시장군수 낙마로 실종된 상태입니다.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시군출범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안반...
김윤 2025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