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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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3도 농지탈환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
신안군이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이번 용역은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가 수행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이 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입니다.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은 약 330년에 걸쳐 이어진 대표적인 농민운동으로,...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서울 한강공원서 사전 홍보행사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사전 홍보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습니다.현장에는 수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포토부스가 설치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홍보부스에서는 전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기념품도 제공됐습니다.전남국...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전남소방, 폭염 대응체계 가동…온열질환 고령층 집중
전남소방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재난 수준으로 확산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대응체계를 운영합니다.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 폭염 관련 구급 출동은 667건, 이송 환자는 610명에 달했으며, 지난해에는 323건 출동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온열질환 발생은 7,8월에 85%가 집중됐고, 환자 대부...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이재명 정부..전남국립의대 실현해야"
◀ 앵 커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새정부에 대한 전남도민의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전남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의대 설립도 새 정부에서는 결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30여 년 전인 지난 1990년대 초부터 전남의 숙원사업으로 제기됐던 ...
김윤 2025년 06월 05일 -

이재명표 새 교육정책..전남 교육과의 교차점은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는교육 현장의 변화도 예고하고 있습니다.이 대통령이 그리는 교육정책이전남의 교육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또 더 큰 시너지를 얻기 위해무엇을 다듬어나가야 할 지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친환경농축산 인재를 육성하는강진의 한 마이스터 고등학교.베트남 유학생들이 스...
안준호 2025년 06월 05일 -

무안 양파 소비운동 민간 확산..신세계푸드 200톤 구매
최근 양파 도매가격이 1kg당 600원 선까지 폭락하면서 민간에서도 무안양파 농가 돕기에 나섰습니다.신세계푸드는 최근 무안 양파 30톤을 구매한데 이어, 추가 구매를 통해 앞으로 모두 200톤 가량의 무안산 자색 양파를 자사 프랜차이즈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일영 2025년 06월 05일 -

'손 모내기하고 새참까지' 영암 농부학교 체험 성황
영암군 학림마을 주민 등이 준비한농부학교 손모심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오늘 영암군 시종면에서 열린 행사에는서울과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140여 명의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꼬마 농부들의 손 모심기 체험에 이어감자와 부침개 등 새참 나누기,물놀이 등이 펼쳐졌습니다.이번 행사는 영암군 농촌활성화지원센...
김진선 2025년 06월 06일 -

'올여름 더 덥다' 전남 첫 온열질환자 발생
◀ 앵 커 ▶기후변화로 폭염이 심각해지면서온열질환자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전남에서도 올해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남의 한 반찬가게.지난달 29일 낮 12시 30분쯤 사전투표를 마치고 귀가하던 80대 여성이 가...
김규희 2025년 06월 05일 -

다시 만난 '국보 진남관', 현충일 맞아 북적
◀ 앵 커 ▶남도 호국 역사의 성지, 여수 진남관이 10년에 걸친 보수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훼손된 기둥과 처마를 바로잡아더 웅장해진 국보 진남관에현충일을 맞아 방문객이 몰렸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한 진남관.남도 호국 역사의 성지는 10년에 걸...
유민호 2025년 06월 06일 -

김영록 지사 "지방하천 국가지원 확대"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어제(5일)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첫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지방하천의 국가 지원 확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김 지사는 “대규모 홍수 피해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이 만나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지방하천 정비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정비율이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
김윤 2025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