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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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불.. 진화 중
어제(30) 저녁 7시 50분쯤무안군 청계면의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외벽과 안에 있던 쓰레기 등을 태우고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CCTV 분석과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열이 축적된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31일 -

오사카-전남 교류 확대..관광객 유치 전략은?
◀ 앵 커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일본 대도시인 오사카 시에서는 매년 "왔소" 축제라는 이색행사가 열립니다.전라도 사투리와도 비슷한 단어인데요,오늘은 오사카 시의 "왔소" 문화교류 협회 이사이자재일교포 2세인 박충홍 일본 트러스트 그룹 회장님 모시고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박충홍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윤 2025년 03월 28일 -

이순신광장서 울려퍼진 "전라좌수군 출전하라"
◀ 앵 커 ▶이순신 장군이 전쟁터에 나가기 전 지냈던제사와 출정식이 여수에서 재현됐습니다.역사적 고증을 강화하고, 규모는 더 키워관광객들의 호응이 높다고 하는데요.최황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취타대의 연주와북소리가 광장에 울려 퍼지자수군들은 깃발을,장군과 장수들은 칼을 들고도열합니다.전쟁에 나...
최황지 2025년 03월 30일 -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화물선-어선 충돌..3명 부상
어제(30) 오후 3시 20분쯤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아스팔트를 운반하던 3,378톤급 화물선과80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12명 중3명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해경은 선박 침수와 해양 오염물질 유출 피해 방지에 나서는 한편화물선이 충돌하고 도주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원료부터 가공까지' 무산김 명성 쌓는다
◀ 앵 커 ▶장흥 바다에서 생산되는 김은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징이 있는데요.바로 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무산김' 생산에 이어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종자 보급에도성공하면서 친환경이라는 특색을 내세워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배양기 안에서 김 종자가 ...
박종호 2025년 03월 30일 -

다시 아픈 4월..세월호 11주기 앞두고 팽목항 순례
◀ 앵 커 ▶어느덧 4월,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도 벌써11주기를 앞두고 있는데요.유족과 시민들은 진도 팽목항과 기억의 숲을 다시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도 기억의 숲이 깃발부터 손피켓, 조끼까지온통 ...
김규희 2025년 03월 29일 -

장성 비닐하우스 침수..전남도, 긴급 복구
오늘(30) 새벽 장성군에서 비닐하우스 9개 동이 침수해 전남도가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현장에 굴착기 3대를 긴급 투입해 하천 방향으로 물길을 만들어 방류하고 비닐하우스 내부 물을 대부분 빼냈습니다.전남도는 죽림저수지에서 물이 흘러나와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를 전부 방류한 뒤 정확한 ...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산불 방지 위해 특별대책본부 운영..취약지 점검
산불로부터 지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남도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제(29)장성과 담양 등 산불 취약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을 사전 수거하고,산불 감시 사각지대에는 드론 예찰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또, 국가유산을 보유한 전남 지역 사찰 106곳에 대해 산불재난 ...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전남도-서울시 마이스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업무협약
전남도가 국내외 마이스 행사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마이스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주요 내용은 외국인 대상 마이스 행사 개최 시 1인당 최대 6만 원인센티브를 함께 제공하고 마케팅을 위해필요한 사업에 협력하는 것입니다.전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헌재 선고 촉구 잇따라
헌법재판소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4월 이후로 연기하면서 분노한 시민들이 주말에도 집회를 열었습니다.목포시민주권행동 주최로 어제(29) 목포 장미의거리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와 민중가요 제창, 발언 등이 이뤄졌습니다.시민들은 윤 대통령 파면이 ...
김규희 2025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