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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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군수선거에 민주·혁신당 총력전
◀ 앵 커 ▶4.2 담양군수 재선거가 이틀(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두 후보가 맞붙으면서,유권자 4만의 군수선거가양당의 사활을 건 총력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주현정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코 앞으로 다가온 담양군수 재선거.4만 유권자의 수장을 뽑는 선거에 더불어민주당과 ...
주현정 2025년 03월 31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오는 5일과 6일 열리는 목포 유달산 봄축제에서 스마트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행사장에는 폐어망을 활용한 고래 키링 만들기, 재활용 플라스틱 비즈로 만드는 이니셜 키링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김진선 2025년 03월 31일 -

"가족 생사 확인 안 돼"..광주 미얀마인들 발동동
◀ 앵 커 ▶미얀마 만달레이 대지진 참사에 광주에 거주하는 미얀마인들도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습니다.고향에 있는 가족, 친구의 생사가확인되지 않으면서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내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강도 7.7 규모의 지진.쑥대밭으로 변한 도시는 전...
김영창 2025년 03월 31일 -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 하향 조정
목포시가 다음 달(4월)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하고구매 한도는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시는 올해 1분기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할인율을 10%로 한시 적용했으나 다음 달부터 정부의 관련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할인율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종이형 상품권이 모두 소진...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 -

전남개발공사, 전남도에 첫 배당금 지급..100억 규모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라남도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공사는 최근 174회 이사회를 열고 정부교부금 축소 등으로 어려워진 전남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작년 당기순이익 290억여 원 중 100억 원을 전남도에 배당하기로 했습니다.지난해까지 당기순이익의 10%를 지역인재 육성과 문화...
서일영 2025년 03월 31일 -

‘공석’된 목포·신안, 지방선거 조기 점화
◀ 앵 커 ▶목포시장과 신안군수가 동시에 직을 잃으면서 지방선거 판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요동치고 있습니다.권한대행 체제 속에서 벌써부터 후보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신안, 두 자치단체장이 동시에 낙마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 -

해남 혈도 역간척 추진 대책 토론회 열려
지난 1950년대 간척 사업이 진행됐던 해남군 문내면 혈도를 역간척해야한다는토론회가 열렸습니다.해남군농민회와 혈도역간척추진위원회는혈도 간척지를 복원해 연안습지를 활용한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해남군 문내면 혈도 인근 584헥타르에는4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이진행되...
박종호 2025년 03월 31일 -

산불 피해 회복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 앵 커 ▶일흔 명 넘는 사상자를 낸 경북과 경남 지역 산불이 열흘 만에 드디어 꺼졌습니다.이재민 수천 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못한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남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짐칸에 상자를 가득 실은 화물차가 땅끝 해남에서 출발합니다.산불 피해를 ...
김규희 2025년 03월 31일 -

해남 야산에서 불..1명 화상
오늘(31) 오후 1시 30분쯤해남군 계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불을 끄려던 70대 남성이 발목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임야 0.1ha를 태운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 중에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31일 -

김종식 전 목포시장, 박홍률 전 시장에 사과 촉구
김종식 전 목포시장이 오늘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한 박홍률 전 시장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김 전 시장은 박 전 시장의 부인이 당선 무효를 유도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시정 공백과 목포의 명예 실추에 대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