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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반값여행 두 달 만에 2만여 팀 신청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반값여행' 사업에올해 2만여팀이 사전 신청하는 등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강진군은 지난해 전체 누적 신청이 2만여 건으로 올해는 2달 만에 비슷한 건수의신청이 접수됐다며, 현재까지 1만 998팀이 강진에서 28억 9천만 원을 소비한 뒤13억 2천만 원을 돌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 같은 인기에 ...
박종호 2025년 03월 13일 -
강진 백련사·다산초당 '명승' 지정..19일 기념식
강진군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돼 오는 19일 기념식이 열립니다.백련사 대웅보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유산 보존 활용방안 발표와명승 지정서 교부,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고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모...
박종호 2025년 03월 12일 -
차영수 의원 "강진 4.4독립만세운동 문화관광지 조성나서야"
강진 4.4독립만세운동의 항일 유적지 보존과 문화관광지화에전남도가 주도적으로 나서야한다는주장이 나왔습니다.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오늘(11)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 김윤식 선생 생가는 지역 대표 여행지로 내세우면서정작 그가 이끌었던 4.4운동에 대한 기록과 보존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
서일영 2025년 03월 11일 -
강진 에너지 저장시설에서 화재..8시간 만에 진화
어제(9) 오후 2시 10분쯤강진군 도암면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나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30대 소방대원이 얼굴과 어깨 등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에너지 저장시설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규희 2025년 03월 09일 -
강진 에너지 저장시설에서 화재..1개 동 전소
오늘(9) 오후 2시 10분쯤강진군 도암면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에너지 저장시설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너지 저장시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09일 -
'다식 체험'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 14일 열려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오는 14일부터16일까지 열립니다.이번 행사에서는'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가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며, 다식 체험과 연밥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와 민화 체험 등이 마련됐습니다.강진 백련사는 7미터 높이의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지난해 처음 진행된 행사에 2만 2천여 명이 방문...
박종호 2025년 03월 07일 -
강진 마량 놀토수산시장 4월 12일 개장
강진군이 다음달 12일 마량 놀토수산시장개장식을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쌀귀리 휘낭시에와 토하젓 브레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제철 회 등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마량 놀토수산시장은 오는 10월 25일까지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됩니다.
박종호 2025년 03월 05일 -
영광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확산 차단 온힘
영광군 대마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늘(5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전남도가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8일령 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전남도 동물위생 시험소 주기적정밀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올해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전국적으로 ...
김윤 2025년 03월 05일 -
강진 청자 축제 17만 명 방문..농특산물 판매 급증
지난달 22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제53회 강진청자축제에 궂은 날씨에도17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올해 청자축제는 전체 매출이 7억여 원으로지난해보다 11퍼센트 증가했으며,이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금액이 9천 6백만 원으로지난해보다 98% 늘었습니다.특히, 반값여행 신청금이 지난해보다 10배 넘게 늘어나는 ...
박종호 2025년 03월 04일 -
해외 유학생 77명, 전남 입학.."지역산업 미래 인력으로"
◀ 앵 커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인력 부족은지역소멸 위기에 닥친 전남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입니다.교육당국은 이에 대응해 지역의 산업현장 인재로 성장할해외 유학생들을 선발하고 직업 교육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입학식장에 단연 눈길을 끄는 학생.AI 전문가라는 꿈을 안고...
안준호 2025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