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재송/신안 식당서 화재...4시간 40분만에 진화
어제(23) 저녁 8시 10분쯤,신안군 하의면에 있는 한 식당에서불이 나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식당 대부분이 불에 탔으며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2025년 11월 24일 -

해경, 조타실 비운 좌초 여객선 선장도 구속영장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60대 선장에 대해 중과실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선장은 사고 해역 등 협수로 구간에서선박 운항을 지휘할 의무가 있지만,제주 출항 이후 선장실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앞서 휴대전화를 보는 등 딴짓을 하다 여객선...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좌초 13초 전 "배 돌려라"⋯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 앵 커 ▶신안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이무인도로 돌진해 좌초된 사고의 이유는1등 항해사가 휴대 전화를 보며 딴짓을 했기 때문이었는데요.해경 조사 결과, 이 일등항해사가 무인도에 부딪히기 불과 13초 전에야 배의 방향을 틀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확인됐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객 등 267명을 태우고무인도...
윤소영 2025년 11월 21일 -

'소멸 위험 진입' 전남, 20개 시·군 소멸 위험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와 신안 등20개 지차제가 인구소멸 위험과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소멸 위험 진입지역은 전남은 포함한 8곳으로 조사됐습니다.또, 전남의 소멸 고위험 지역은 진도와 완도 등 13곳, 위험 단계는 화순 등 7개 시군으로나타났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0일 -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 승객 모두 구조
◀ 앵 커 ▶어제(19) 저녁 전남 신안 해상에서 200여 명을 태우고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여객선이 좌초됐습니다.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등승객 27명이 부상을 입었지만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깜깜한 바다 위, 여객선 절반이 돌섬 위에 올라 걸쳐진 채 ...
박혜진 2025년 11월 20일 -

전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 구매 미흡.."책임 다 해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육지원청 등 직속기관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의무구매 비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김재철 전남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공공기관이 제품과 용역 등 서비스를 구매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을지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구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전남도교육청 6개 직속기관과...
안준호 2025년 11월 19일 -

전남 서남권 첫눈 예보..낮에도 초겨울 날씨
오늘(17) 밤부터 모레 사이광주·전남 지역에 첫눈이 예보됐습니다.특히 전남 서남권은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무안과 신안 등을 중심으로5mm 안팎의 비와 함께 약한 눈발이 날릴 것으로 전망됩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보다 5도가량 낮은8도에서 12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윤소영 2025년 11월 17일 -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한 그루에 20억
◀ 앵 커 ▶세월을 견디며 예술이 된 나무, 신안의 ‘주목 분재’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간다’는 말처럼 강한 생명력을 지닌 이 분재는2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 1004섬 분재정원의 특별전시관.온실 안에...
문연철 2025년 11월 17일 -

신안 1004섬 분재정원 관람객 2백만 명 돌파
신안 압해도에 자리한 1004섬 분재정원이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지난 2009년 문을 연 분재정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분재 테마정원으로, 500여 점의 명품 분재와 애기동백꽃이 어우러진 신안의 대표 관광지입니다.지난해 11만 명이었던 분재정원 관람객은 올해 이미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연철 2025년 11월 11일 -

명품 '곱창김' 수확 한창..어촌에도 다시 활기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서남해에서는 명품 김으로 불리는'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일반 김보다 가격도 높다보니 어촌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진도군 앞바다.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곱창김 생산에 최적지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