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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 승객 모두 구조
◀ 앵 커 ▶어제(19) 저녁 전남 신안 해상에서 200여 명을 태우고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여객선이 좌초됐습니다.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등승객 27명이 부상을 입었지만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깜깜한 바다 위, 여객선 절반이 돌섬 위에 올라 걸쳐진 채 ...
박혜진 2025년 11월 20일 -

전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 구매 미흡.."책임 다 해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육지원청 등 직속기관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의무구매 비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김재철 전남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공공기관이 제품과 용역 등 서비스를 구매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을지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구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전남도교육청 6개 직속기관과...
안준호 2025년 11월 19일 -

전남 서남권 첫눈 예보..낮에도 초겨울 날씨
오늘(17) 밤부터 모레 사이광주·전남 지역에 첫눈이 예보됐습니다.특히 전남 서남권은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무안과 신안 등을 중심으로5mm 안팎의 비와 함께 약한 눈발이 날릴 것으로 전망됩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보다 5도가량 낮은8도에서 12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윤소영 2025년 11월 17일 -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한 그루에 20억
◀ 앵 커 ▶세월을 견디며 예술이 된 나무, 신안의 ‘주목 분재’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간다’는 말처럼 강한 생명력을 지닌 이 분재는2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 1004섬 분재정원의 특별전시관.온실 안에...
문연철 2025년 11월 17일 -

신안 1004섬 분재정원 관람객 2백만 명 돌파
신안 압해도에 자리한 1004섬 분재정원이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지난 2009년 문을 연 분재정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분재 테마정원으로, 500여 점의 명품 분재와 애기동백꽃이 어우러진 신안의 대표 관광지입니다.지난해 11만 명이었던 분재정원 관람객은 올해 이미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연철 2025년 11월 11일 -

명품 '곱창김' 수확 한창..어촌에도 다시 활기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서남해에서는 명품 김으로 불리는'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일반 김보다 가격도 높다보니 어촌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진도군 앞바다.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곱창김 생산에 최적지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4일 -

사진과 시 콜라보..전남 명품 관광지 디카시 전시회
사진과 짧은 시를 결합한 ‘디카시’ 전시회가 신안 압해도 황해교류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전라남도 명품 관광지 디카시 전시회’에는전남 22개 시군의 사계절 명소를 담은 60여 점이 전시되며, 신안군 당선작 ‘임자도 민어상’과 ‘천사대교’도 포함됐습니다.디카시는 한 장의 사진이 주는...
문연철 2025년 11월 14일 -

억대 부농을 꿈꾸다…청년농부의 도전
◀ 앵 커 ▶'기후가 바꾼 농업, 섬에서 시작된 전환'기획보도 시리즈 마지막 순서입니다.기후 변화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달라지고,스마트 기술과 유통 혁신이 잇따르면서이제 농업의 중심은 사람, 그중에서도 청년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농촌의 위기는 곧 사람의 부재에서 시작된다는 지적 속에, 신안에서는 새로운 세대가 ...
문연철 2025년 11월 14일 -

중국 주광주총영사관, 서해해경청 방문해 "중국 선원 구조 감사"
서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중국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중국 주 광주총영사관 부 총영사가서해해경청을 방문해 감사를 전했습니다.중국 주광주총영사관 주적화 부총영사는이 자리에서 "한국 해경의 구조 활동에 중국 정부와 선원가족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서해해경청은 지난 9일과 10일 신안과 군산 ...
안준호 2025년 11월 11일 -

'다국어 안전전남 앱' 개발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지역 체류 외국인의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국어 안전전남' 앱을 개발했습니다.'다국어 안전전남'은 전남 체류 외국인의 70%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112와 119 긴급 신고 원터치 연결, 치안·교통 ...
김진선 2025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