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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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도 함께' 완도 9월 행사 풍성
◀ 앵 커 ▶9월들어 전남 곳곳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완도에서는 다시마와 흑염소 등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행사가 열렸고올해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축제가 잇따를 예정입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군.완도에서도 대표 생산지인 금일읍...
박종호 2025년 09월 06일 -

의료현장 체험하는 학생들..지역 의료 미래 키운다
◀ 앵 커 ▶대표적 의료 취약지인 전남에서는 공중보건의 수조 해마다 가파르게 줄고 있습니다.이런 상황 속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교육당국이 함께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지역 의료 위기 극복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교복을 입은 중학생들이병원 초음파실에 모...
안준호 2025년 09월 02일 -

비 소강상태.. 전남 대부분 폭염특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늘 오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곳곳에 내렸습니다.오늘 낮 2시쯤에는 장흥 관산에 시간당 20.5mm, 신안 가거도에 18.5mm의 비가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강수량이 집중됐습니다.기상청은 오늘 저녁 비가 소강상태에 들겠으며, 내일 오전부터 모레 밤사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이어질 것...
문연철 2025년 09월 07일 -

올여름 무더위-집중호우 반복..목포 열대야 '최다 일수' 경신
올여름 목포의 열대야 일수가 평년 대비 2.5배가 넘는 45일로 집계돼관측 이래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올여름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등의 이유로한 달 가량 일찍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폭염과 호우가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며, 광주·전남 평균기온도 26.1도로 역대 최고 온도를 경신했다고 밝혔...
안준호 2025년 09월 05일 -

워크숍에서 실종된 전남 소방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직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실종된40대 전남 소방공무원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당 소방공무원은 오늘(5) 오후 5시 40분쯤 장흥군 유치면의 장흥댐 인근 수심 15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소방공무원은 지난 2일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 등이 여수에서 ...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독서인문학교까지..10주년 기념 행사
시베리아 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에서 전남독서인문학교까지 전남 학생들이 평화를 품고 떠났던 10년의 여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함께 걸어온 책길, 함께 여는 평화의 내일'을주제로 오늘(5)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행사에선 지난 기수 참가학생들과 지도교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선후배 멘토링과 평...
서일영 2025년 09월 05일 -

"전남교육감 비리 연루자 관계 의혹..철저히 밝혀야"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과거 납품 비리에 연루됐던 사업가의 가족이 소유한 주택에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세 들어 살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전교조 전남지부가 "거주 계약의 경위와 과정을 도민에게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앞서 김 교육감은 이번 논란에 대해"진실과 무관하게 논란이 계속되면이사하겠다"는 입장...
안준호 2025년 09월 05일 -

'식량 자급률 지켜라' 고구마 등 국산 품종 확대
◀ 앵 커 ▶기후변화에 적응해 국내에서 개발한고구마 신품종들이 외래 품종을 밀어내고 빠르게 농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최근 이상기후로 병해가 확산되면서국산 품종의 강점들이 인정받고 있는데요.식량 안보와 종자 주권 확보가전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국산 품종 확대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
서일영 2025년 09월 05일 -

교육부 전남국립의대 2030년 개교 방침에 반발 이어져
교육부가 제시한 2030년 전남 통합대학교국립의대 개교에 대해 전남지역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의대설립 특위는 오늘(5일)입장문을 내고교육부가 제시한 ‘2030년 전남 국립의대 개교’ 방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오는 27년 3월 개교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
김윤 2025년 09월 05일 -

"폭염에 땀 줄줄" 반가운 이동노동자 쉼터
◀ 앵 커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사 등 마땅히 쉴 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가 전남에 수만 명으로 추산되는데요.폭염을 피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가 전남 서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무안에 문을 열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무안에서 배달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는46세 최경선 씨.코...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