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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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노쇼 사기 올해 132건..경찰, 예방 캠페인
최근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지자체 공무원이나 연예인 소속사 등을 사칭한노쇼 사기 피해가 느는 가운데 경찰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은 오늘(28) 목포 출신 가수 박지현과 함께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물품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꼭 해당 기관 대표 번호로 전화해 주문 사실이 맞는지 확인하고, 대...
김규희 2025년 08월 28일 -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수묵의 세계 열린다
◀ 앵 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30일부터 두 달 동안 목포와 해남, 진도에서 열립니다.이번 수묵 전시회는 전통에 기반을 두고 수묵의 세계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하고 이색적인 작품들이전시되고 있습니다."이제껏 볼 수 없었던 수묵의 세계"가 마련된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을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
김윤 2025년 08월 27일 -

신안 해상에서 배전탑 전선 끊겨..선박 충돌 원인
◀ 앵 커 ▶어젯밤(27) 신안 해상에서 배전탑 사이 전선이 끊기면서 바닷속에 가라앉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한전이 긴급 복구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선은 3만 톤급 화물선에 탑재된 크레인과 충돌하면서 끊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바다에 전선이 늘어져 있습니다.한국전력...
김규희 2025년 08월 28일 -

전남 서남부 6월 예금·대출 모두 감소
전남 서남부 금융기관에서 지난 6월예금과 대출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지난 6월 전남 서남부 금융기관의 예금은 기업자유예금이 크게 줄면서 전달보다 1,683억원 감소했고, 대출도 기업 대출이 줄어들면서 전달보다 430억원 감소했습니다.한국은행은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정부기...
허연주 2025년 08월 27일 -

'5만 원 쓰면 30% 할인' 지역상생 행사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완도해양치유센터가 '지역상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시작했습니다.해당 이벤트는 지역 전통시장이나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5만 원 이상 소비한 고객에 대해 동반 2인까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30% 할인해주는 것으로 해양치유센터에 입장할 때 구매 영수증을제출하면 이용료를 할인받을...
김진선 2025년 08월 27일 -

기후위기는 고속, 신품종 개발은 저속
◀ 앵 커 ▶기후변화 시대, 삼한사온을 전제로 해온벼농사 기술 역시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극한호우와 고온, 병해충에 강한 쌀 신품종 개발이 시급하지만,오랜 소요 시간과 농가의 인식 전환이라는과제까지 함께 안고 있습니다.기후위기시대 쌀정책 기획뉴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대표적 쌀품종인...
박종호 2025년 08월 27일 -

“원정치료 끝! 전남 첫 어린이재활센터 개원
◀ 앵 커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는 장기간 꾸준함이 필요합니다.하지만 전남에는 전문 공공시설이 없어, 많은 가정이 광주나 수도권까지 원정 치료를 다녀야 했는데요.목포에 문을 연 전남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이런 불편을 크게 덜어줄 전망입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업치료사가 손가락 근육을 풀어주며 동...
문연철 2025년 08월 27일 -

"광주 전남 특별지자체 선포"...소멸 위기 해법 될까?
◀ 앵 커 ▶광주시와 전남도가'특별광역연합' 선포식을 열고지역 소멸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기로 했습니다.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장기적으로 행정 통합으로까지 나아가겠다고 합의했는데요.수도권 쏠림 현상을 극복하는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
천홍희 2025년 08월 27일 -

'김규리의 묵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특별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인 김규리 배우의 '수묵 작품 특별전'이오늘(26일)부터 오는 10월11일까지 도청 갤러리에서 열립니다.특별전 주제는 '김규리의 묵상'으로 지난 2008년 처음 미술인으로 입문한 이후현재까지 작업한 다양한 수묵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김윤 2025년 08월 26일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산단 노사 희비 교차
◀ 앵 커 ▶국회 문턱을 넘은 노란봉투법의 후폭풍이지역에서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석유화학, 철강 등 지역 산업 구조 특성상하청노동자들이 많은 만큼노동계는 즉각 환영했는데요.반면, 올해까지 강력한 구조조정이 필요한여수산단 기업들은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 24일 국회에서 통과...
최황지 2025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