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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아파트 화재..담배꽁초 원인 추정
오늘(6) 새벽 3시 20분쯤목포시 상동의 15층짜리 아파트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당시 집에 있던 두 명이 대피하면서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은 방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는데소방과 경찰은 방 안 박스에 있던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2025년 11월 06일 -

"도민은 모르는 '남도미향' 브랜드에 매년 수억" 질타
전남 농식품 공동브랜드 '남도미향' 관련 예산 지원이 효용성 검토 없이 이뤄져 매년 수억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박성재 전남도의원은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공직자조차 브랜드 존재를 모를 정도로 부실하게 추진되는 사업에최소한의 성과 평가도 없이 매년 2억 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학비노조 전남지부, 정규직 차별해소 총파업 예고
천막농성 52일차에 돌입한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가장기재직 휴가 신설과 맞춤형 복지비 등정규직과의 복무차별 해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지난 120여 차례의 교섭에도전남교육청이 대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며오는 14일 학비노조 전남지부의 총파업을 예고하고 전남교육감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호 2025년 11월 05일 -

학교급식에 '전복' 시식행사..전복어가 지원 총력
산지 가격 하락과 소비부진 등으로어려움을 겪는 삼중고를 겪는 전복 어가를 돕기 위한 학교급식 시식행사가 열립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외 20개 초*중*고의 만 5천명에겐 전복 영양밥, 전복꼬치어묵, 슬라이이스 전복 3품종이 한 달간 제공됩니다.전남도는 연말까지 전남 내 취약계층을 위한수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에...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2026년 전남 생활임금 '시급 1만 2천305원'
전라남도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만 2천 305원으로 확정했습니다.이는 고용노동부 고시 금액보다 1천 985원 높은 금액이며, 40시간 근무형태의 월급으로 보면249만 3천370원으로 전년도보다 3.2% 상승한 것입니다.전남도는 이번 확정 생활임금을 1월 1일부터 1년 간 전남도와 도의회, ...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분산에너지 특구' 전남 전체로 확대 지정..그 의미는?
◀ 앵 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 후 열린 첫 에너지위원회의에서전남 등 4곳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했습니다.앞으로 전남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사고파는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규제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서일영 기자가 그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분산에너지특구로 최종 선...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광주는 교복값 잡았는데 전남은 왜..관건은 '적극 행정'
◀ 앵 커 ▶전남 지역 교복 업체들이 조직적으로교복값을 높여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 앞서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현재 전남보다 교복값이 10만 원 가량 저렴한 광주도 불과 몇 년 전엔 비슷한 문제를 겪었습니다.광주에선 당시 적극적인 행정 개입으로 교복값을 낮추는 변화를 이끌었는데요.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윤소영 2025년 11월 05일 -

에너지가 기업·일자리 끌고온다..희망 전하는 취업박람회
◀ 앵 커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등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남.이제는 에너지가 기업을 부르고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시대입니다.이런 변화 속에 목포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도처음으로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하며눈길을 끌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가청년들...
최다훈 2025년 11월 05일 -

여성 홀로 일하는 가게만 노렸다..20대 강도 검거
◀ 앵 커 ▶목포 도심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잇따라강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여성 종업원이 홀로 일하는 마트만 노렸는데, 경찰은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적이 드문 저녁 한 편의점 앞, 검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내부를 살핀 뒤 들어섭...
박혜진 2025년 11월 05일 -

타이어 터진 채 목포 도심 11km 음주 질주..50대 입건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자동차를 몬 5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해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달 17일 새벽 0시 40분쯤만취한 채 차를 몰다 보도블럭을 들이 받아조수석 앞바퀴 타이어가 터진 상태로 목포 도심을 11km 가량 질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혜진 2025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