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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윤 전 대통령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 앵 커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불법적인 비상계엄 1년에 맞춰 광주에서 한 작심 발언입니다.하지만 적잖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과는커녕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을 두둔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국민의힘 조경...
윤근수 2025년 12월 03일 -

계엄막은 빛의 혁명, 5.18이 일깨워준 '최후의 방어선'
◀ 앵 커 ▶아닌 밤중 느닷없는 불법 비상계엄은도리어 44년 전 광주가 남긴 집단 기억을 상기시켰습니다.1980년 광주 시민이 그랬듯국가폭력 한복판에서도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는 시민이었음을다시 일깨워 준 1년이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은 1980년 5월 광주 장악을 재연하려 했습니다.◀ SYNC ▶윤석...
주현정 2025년 12월 03일 -

'1호 계엄' 여순사건의 교훈.. "신속한 진상규명"
◀ 앵 커 ▶12·3 비상계엄이 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비상계엄인 여순사건은 77년이 지나면서 더더욱 진상규명에 애를 먹고 있는 만큼,여순사건 유족들은 철저한 단죄가 신속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1948년 여수·순천 일대...
최황지 2025년 12월 03일 -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광장이 지킨 '민주주의'
◀ 앵 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국민을 지킨 건다름 아닌 국민들 스스로였습니다.광장의 한가운데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그들의 이야기를 안준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12.3 비상계엄이 불어닥친 지난해 겨울,광장은 시민들을 불러모았습니다.◀ INT ▶ 조창익/전남비상행동 공동대표"여기저기서 전화가 오기 시작...
안준호 2025년 12월 03일 -

내란 이슈 블랙홀 속 지방선거 D-6개월
◀ 앵 커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거대 양당은 여전히 '내란 청산'이냐 '내란몰이'냐를 놓고 거칠게 대립하고 있습니다.그 사이 내년 지방선거는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내란 이슈가 블랙홀이 된 정국 속에서도 선거전은 서서히 점화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
윤근수 2025년 12월 02일 -

골목형 상점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상권 살릴까
◀ 앵 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상권 침체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이 때문에 나주시는상인들이 상권 활성화에 나서며각종 지원을 받도록 한 '골목형 상점가'를 확대할 계획인데요.상가마다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상점가 지정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도아직은 부실한 단계입니다. 김...
김초롱 2025년 12월 02일 -

목포서 김 양식 작업하던 60대 중상
어제(2) 오후 1시 40분쯤,목포시 죽교동 앞바다에서 김 양식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기계에 발이 끼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남성이 선박 위에서 김발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장비에 발이 끼인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2025년 12월 02일 -

전남도,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준비 착수
전라남도가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 도청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고 "대통령께서 지방 도시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언급이 있었고, 전남은 AI 에너지 수도이자 기후변화 전남 등을 추진하며 국제행사를 개최할 잠재력을 갖췄다"며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일영 2025년 12월 02일 -

'아이치-나고야 AG' 우슈 국가대표 해남에서 뽑는다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우슈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가오는 6일부터 해남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작년부터 올해까지전국규모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과시도협회장이 추천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권위 있는 대회로 아시안게임 출전권이걸려 있어 더욱더 열띤 경쟁이펼쳐질 전망입니다.
최다훈 2025년 12월 02일 -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 7년간 정착률 '70%' 육박
지난 7년 간 강진군체류형귀농사관학교를 통해 귀농 교육을 받은 교육생의 70% 가량이 실제 지역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폐교를 리모델링해 시작된 해당 교육에서는 한 해 동안 작목 선정부터 현장실습까지 영농의 전과정을 익힐 수 있으며, 지금까지 졸업생 72세대 가운데 48세대인67%가 실제 강진에서 생활하고 있...
서일영 2025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