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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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역사 조명' 해남군 국제학술대회 19일 개최
해남군이 지역을 중심으로 개척된 마한역사문화를 조명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오는 19일 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서남해 바닷길과 동아시아 교류사를 통한 마한·아라 가야의 문화융합과 지역문화'를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 등이 이어지며, 함안군도 참여해 해양 교류사를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5년 09월 08일 -

기후위기 일상화‥에너지 전환 '필수'
◀ 앵 커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기후위기,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석탄 대신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전환을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정부와 전라남도도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에 속도를 내기로 했는데요.우리가 가야할 정책 방향과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독일의 사례를유민호 기자가 보도합니...
유민호 2025년 09월 08일 -

신안군, 미래에너지 '조류발전' 육성 나서
신안군이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 조류발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전남 서남권은 전국 조류에너지 잠재량 12기가와트 가운데 80%인 9.6기가와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진도 울돌목에서는 조류발전 실증시험이 진행 중입니다.신안군은 지난 4월 한국해양기술연구원에 ‘조류발전 ...
문연철 2025년 09월 08일 -

소독용 방역시설 일제 정비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는 오는 17일까지시군 주요 출입로에 설치된 축산차량소독용 방역시설인 거점 세척·소독시설 22개소 일제 정비를 추진합니다.점검은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참여해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며,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은이달 중 보완해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대비할 예정...
김진선 2025년 09월 08일 -

'찾아가는 왕진버스'.."효자가 따로 없네"
◀ 앵 커 ▶의료 시설이 취약한 농촌 마을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 버스'가 운영된 지 올해로 2년째를 맞았는데요.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담양군의 한 체육관.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김영창 2025년 09월 08일 -

'해남 LPGA 성공 개최' 골프장 대표 협의회 열려
오는 10월 해남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성공 개최를 위해 호남지역 골프장 대표들이협의회를 열었습니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호남지역협의회는오늘(8) 다산베아체 CC에서 회의를 열고,LPGA 대회 개최를 위한 인력과 장비 등의지원 계획을 논의했습니다.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나흘 동안해남 파인...
김진선 2025년 09월 08일 -

광주 군공항 이전 찬성여론 과반 넘어섰다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타운홀 미팅 이후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 동시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민들의 여론에 큰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광주전남 한 일간지 조사결과 찬성이 최초로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돼광주-무안공항 통합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전망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
김윤 2025년 09월 08일 -

2026 대입 수시 모집 시작..'특화 전략' 경쟁
◀ 앵 커 ▶2026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본격 시작됐습니다.전남의 대학들은 각자의 강점과 혜택을 앞세워 신입생 유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포공항 활주로가 펼쳐진 스크린 앞.여객기 시뮬레이터 속 학생들이 이륙을 시작합니다.2026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시작된 가...
안준호 2025년 09월 08일 -

기후에너지부, 환경부 이관..전남도 "관련 기관 유치 노력"
기대를 모았던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무산되면서 신설에 무게를 두고 전략을 추진하려던 전남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정부는 어제(7) 산업통산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해 기존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의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이 담긴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전남도는 "현 개편안 역시 에너지...
서일영 2025년 09월 08일 -

신안 임자면 일부 도로 무너져..1차로 통제
신안군 임자면 도찬리의 왕복 2차선 도로 일부가 무너져 지자체가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습니다.신안군은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해 도로 지반이 약해져 바닷가쪽 가드레일이 유실되고 57미터 가량이 무너졌다며, 1차로를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을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5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