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신안군, 전기버스 확대…‘탄소 제로 섬' 앞장
신안군이 2050 탄소중립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신안 갯벌 보존을 위해 전기버스 도입을 늘리고 있습니다.군은 올해 하의·신의·장산 등 3개 면에 전기버스 8대를 추가해 현재 22대를 운행 중으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신안군은 전기버스 한 대가 승용차 40대 분의 미세먼지를 줄인다며, 앞으로 7...
문연철 2025년 09월 07일 -

전남 문화예술, 몽골 울란바토르서 한국주간 빛내
김영록 전남지사가 어제(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5 한국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전남의 문화예술을 소개했습니다.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과 빛고을 댄서스,얼쑤의 난타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고, 염색과 부채 등 전통 공예 체험 부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또한 전남의 유망중소기업 15개 사가 수산가공식품, 전통...
문연철 2025년 09월 07일 -

비 소강상태.. 전남 대부분 폭염특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늘 오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곳곳에 내렸습니다.오늘 낮 2시쯤에는 장흥 관산에 시간당 20.5mm, 신안 가거도에 18.5mm의 비가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강수량이 집중됐습니다.기상청은 오늘 저녁 비가 소강상태에 들겠으며, 내일 오전부터 모레 밤사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이어질 것...
문연철 2025년 09월 07일 -

해수면 최고조 ‘백중사리’…침수 피해 주의
내일(8일)부터 11일까지 해수면이 연중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을 맞아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바닷물 수위가 ‘주의단계’에 임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영광 8일 새벽 3시, 진도 9일 밤 11시, 목포 11일 오후 5시로, 해변 접근을 피해야 합니다.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배수갑문 점...
문연철 2025년 09월 07일 -

선착장에서 여객선 탑승 기다리던 소형차 해상 추락
오늘(5) 오전 10시 30분쯤신안군 암태면의 한 선착장에서여객선 탑승을 기다리던 소형차가 바다에 빠졌다 인양됐습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소형차 운전자가 사이드 브레이크를채우지 않고 중립 기어를 놓은 채 표를 사러 갔다가 차량이 경사식 선착장을 통해 해상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워크숍에서 실종된 전남 소방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직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실종된40대 전남 소방공무원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당 소방공무원은 오늘(5) 오후 5시 40분쯤 장흥군 유치면의 장흥댐 인근 수심 15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소방공무원은 지난 2일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 등이 여수에서 ...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목포에서 차량 간 충돌 후 상가 돌진..2명 부상
오늘(5) 오전 7시 40분쯤목포시 석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승용차 두 대가 정면충돌하면서한 차량이 인근 상가로 돌진했습니다.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들이 다쳐병원으로 이송됐으며,상가 벽 일부가 훼손됐습니다.경찰은 두 차량이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 멈추지 않고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 '인권-광장' 주제로 5~6일 열려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가 '인권, 광장 민주주의를 만나다'를 주제로오늘부터(5) 이틀간 목포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이번 목포인권영화제에서는여성과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키우는 광장과인권, 민주주의 등에 대한 개막작과 함께단편영화 6편, 장편영화 1편 등이 상영됩니다.또 다...
안준호 2025년 09월 05일 -

"폭염에 땀 줄줄" 반가운 이동노동자 쉼터
◀ 앵 커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사 등 마땅히 쉴 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가 전남에 수만 명으로 추산되는데요.폭염을 피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가 전남 서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무안에 문을 열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무안에서 배달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는46세 최경선 씨.코...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목포 청년쉼터 ‘다락’ 개관, 청년 교류, 창업 거점으로
목포시 온금동에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쉼터 다락(多樂)’이 오늘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다락은 1층에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카페 공간, 2층에 북카페와 회의실을 갖춰 독서와 회의는 물론 소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합니다.특히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역량을 키우는 교류...
문연철 2025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