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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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 성과공유회 열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간의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지속적 운영발전을 도모하기 위한2025 성과공유회를 운영했습니다.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고독사 안심예방 요쿠르트 배달사업과혼밥 남성 요리교실 사업,사랑의 자장면 나눔 사업 등지역 주민들의 ...
안준호 2025년 12월 03일 -

목포기독병원, 연말연시 맞이 봉사활동 실시
목포기독병원이 연말연시를 맞아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이번 봉사활동은목포 기독병원과 천원나눔회,진료과장단의 기부 참여로 모은천만 원의 예산으로 이뤄지며첫 날인 어제(3) 사회복지시설 아동원 등에서김장나눔봉사 등이 실시됐습니다.또 오는 12일까지 하당노인복지관 등지역 복지시설을 돌며 연탄봉사와생필품 나...
김진선 2025년 12월 03일 -

왜 우리는 "어제의 범죄를 처벌해야" 하는가
◀ 앵 커 ▶2024년 12월 3일 한밤중느닷없는 윤석열의 계엄선포에 모두들 어리둥절하며 불안에 떨었던 시간도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윤석열은 탄핵됐고 그와 그 일당들은 재판을 받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은 더딘 재판과 번번히 기각되는 구속영장을 바라보면서 "여전히 내란이 이어지고 있는가?"라며 반문하고 있습니다.김 ...
김윤 2025년 12월 03일 -

'1호 계엄' 여순사건의 교훈.. "신속한 진상규명"
◀ 앵 커 ▶12·3 비상계엄이 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비상계엄인 여순사건은 77년이 지나면서 더더욱 진상규명에 애를 먹고 있는 만큼,여순사건 유족들은 철저한 단죄가 신속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1948년 여수·순천 일대...
최황지 2025년 12월 03일 -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광장이 지킨 '민주주의'
◀ 앵 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국민을 지킨 건다름 아닌 국민들 스스로였습니다.광장의 한가운데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그들의 이야기를 안준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12.3 비상계엄이 불어닥친 지난해 겨울,광장은 시민들을 불러모았습니다.◀ INT ▶ 조창익/전남비상행동 공동대표"여기저기서 전화가 오기 시작...
안준호 2025년 12월 03일 -

조경태 의원 "윤 전 대통령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 앵 커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불법적인 비상계엄 1년에 맞춰 광주에서 한 작심 발언입니다.하지만 적잖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과는커녕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을 두둔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국민의힘 조경...
윤근수 2025년 12월 03일 -

1년 지나 다시 겨울..여전히 "내란 청산" 외침
◀ 앵 커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아직까지 단 한 명의 책임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전남 곳곳에서는내란 세력 청산 없이는 민주주의 회복도 없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서운 칼바람 속에도 전남도청 광장에수백 명 인파가 모였습니다.두꺼운 외투와 장갑, ...
윤소영 2025년 12월 03일 -

계엄막은 빛의 혁명, 5.18이 일깨워준 '최후의 방어선'
◀ 앵 커 ▶아닌 밤중 느닷없는 불법 비상계엄은도리어 44년 전 광주가 남긴 집단 기억을 상기시켰습니다.1980년 광주 시민이 그랬듯국가폭력 한복판에서도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는 시민이었음을다시 일깨워 준 1년이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은 1980년 5월 광주 장악을 재연하려 했습니다.◀ SYNC ▶윤석...
주현정 2025년 12월 03일 -

'국민에게 총구 겨눈 권력'..긴박했던 1년 전 그날
◀ 앵 커 ▶1년 전 그날, 지역민들도80년 광주의 아픔이 재현될까 마음 졸이며 밤잠 이루지 못했는데요.광장에 모인 민중들이 빛의 혁명으로 지켜냈던 지난 민주주의 회복의 시간들을 서일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마무리하던한밤중 기습적으로 내려진 계엄 선포.◀ SYNC ▶ 윤석열 전 대통령 ...
서일영 2025년 12월 03일 -

목포서 김 양식 작업하던 60대 중상
어제(2) 오후 1시 40분쯤,목포시 죽교동 앞바다에서 김 양식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기계에 발이 끼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남성이 선박 위에서 김발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장비에 발이 끼인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2025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