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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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조사기구 독립해야" 수사 본격화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사고 조사 기구의 독립성 보장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경찰은 국토교통부 공무원 등 15명을 추가 입건한 가운데 본격적인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이라고 적힌 조끼를 ...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노인 교통사고 감축 위한 결의대회 열려
▶전남도가 노인 교통사고 감축을 위한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지난 20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11곳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교통안전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습니다.생성형 AI를 활용해 횡단보도 안전수칙과 안전운전 유의사항 등을 담은 노인교통안전 캠페인송을 만들었고, 경...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해남군, 65세 이상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해남군이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사람으로, 1년 이상 해남군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군민입니다.한도는 2백만 원 상당이며수술 전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보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전남에서 전국 광역 전지훈련 관계자 설명회 열려
전국 전지훈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전남 체육 시설을 소개하는 설명회가열렸습니다.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19일부터이틀 동안 전국 전지훈련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종합운동장과 순천 팔마종합운동장 등을 둘러봤습니다.전남 지역에는 전지훈련이 가능한 종합운동장과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308...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청년 주도 지역자원 발굴' 공유경제 플랫폼 영암에 설치
청년 주도로 지역자원을 발굴, 공유해지역공동체 회복을 돕는 공간이 영암에 들어섭니다.영암군청년센터는 지난 20일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공유경제 플랫폼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청년들의 자립 기반 강화와 지역활력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또, 워크숍, 나눔장터 등 공간으로 활용해 청년과 지...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해상풍력 중심 전남도..해상풍력 산업박람회 열려
해상풍력 중심지로 자리 잡은 전남도가해상풍력 산업박랍회를 통해 관련 업무협약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여수 엑스포홀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동부권 13GW 해상풍력 비전을 선포하고에너지 기본소득과 기자재 공급망 구축 등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특...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오는 27일까지 연장
최근 잦은 호우로 모내기가 늦어짐에 따라 전남도가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 기간을오는 27일까지로 연장합니다.벼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이나 우박 등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 뿐만 아니라 특약으로 벼멸구,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도 보상합니다.전남도가 재해보험료 90%를 지원해 농민이 지급하는 평균 보험...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전남 사흘간 150mm 안팎 많은 비 내려..피해 잇따라
전남 지역에는 사흘 동안 15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그제(20)부터 사흘 동안함평과 담양, 영광 등 전남 10개 시군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비닐하우스에 물이 차는 등 37건의 신고가 접수돼 배수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농작물 피해는 무안군 현경...
김규희 2025년 06월 22일 -

'느림의 가치' 아시아 첫 국제슬로시티총회 완도서 열려
◀ 앵 커 ▶느림의 가치,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슬로시티 운동이 시작된 지 25년 만에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완도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총회가 열렸습니다.전세계 13개국 대표단이 완도를 찾아슬로시티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 13개국 170여 명의 슬로시티 대표들...
박종호 2025년 06월 20일 -

무안반도 통합, 이재명 정부 실용적 개입과 조정 역할
목포·무안·신안의 행정통합 필요성과 전략을 다룬 대토론회에서, 정부의 실용적 개입이 강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어제(19)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서남권 미래 발전과 통합 전략 대토론회’에서 김병록 목포대 교수는 그간 무안반도 통합 시도가 반복적으로 실패한 배경을 짚고, 공공가치 관점에서 통합의 필요...
문연철 2025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