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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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대선 승리 실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어제(19)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이행도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전남 지역 청년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 위원장은"청년의 열정과 의지가 곧 전남의 변화"라며, "청년의 힘으로 지역 정치의 변화를 이끌...
임지은 2025년 04월 20일 -

"11년 지나도 함께"..세월호 기억문화제 열려
◀ 앵 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주말에도 추모의 분위기는 이어졌습니다.목포에서 열린 기억문화제를 찾은시민들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 평화광장에 노란 리본 모양의 조형물이 들어서고, ...
김규희 2025년 04월 19일 -

여수서 관광객 3명 복어 먹고 마비 증세
여수 연도에서 복어를 먹고 마비 증세를 보인 60대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여수해경 등에 따르면어제(19) 오후 5시 40분쯤여수시 남면 연도리에서 60대 관광객들이 복어를 먹고,1명은 전신마비 증상을,나머지 2명은 얼굴 부분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들은 여수 시내의 한 수산시장에서복어를 구입한...
김단비 2025년 04월 20일 -

서경호 실종자 1명 추가 수습...남은 실종자 3명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숨진 선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 오늘(20) 오전 9시 5분쯤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 수심 80여 미터에 가라앉은 서경호 조타실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전남도는 외국인 생존 선원의 진술에 따라실종자가 선내에 더 있을 것으로 보고,오는 27일까지...
김단비 2025년 04월 20일 -

대학 괴롭힘 사건 보도 직후.."보복성 과실점 남용까지?"
◀ 앵 커 ▶한 대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의 미온한 대처에 대해서어제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보도가 나간 이후학교 측의 대응을 두고 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 기숙사 내 집단 괴롭힘 보도가 나간 직후 목포해양대 커뮤니티에서는"학교 측의 보복성...
안준호 2025년 04월 18일 -

영암 돼지농장 구제역 바이러스 추가 확인.."방심 경계"
◀ 앵 커 ▶영암 방역대 내 돼지 농장 두 곳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농식품부는 일단 임상증상이 없다며 살처분 등의 긴급 방역 조치를 유예했지만지역 농가들은 긴장의 끈을놓지 못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구제역 확진 이후에도 감염 돼지들이 방치돼문제가 됐던 무안의 ...
서일영 2025년 04월 18일 -

교도소 사칭 사기 주의보..명함·공문까지 위조
◀ 앵 커 ▶최근 교도소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전남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교도관 명함에 이어 공문까지 위조한 교묘한 수법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천막 제조업체.이곳을 운영하는 50대 대표는 지난주 목포교도소 모 교도관으...
김규희 2025년 04월 18일 -

완도 주택 유리창 쇠구슬에 파손..경찰 수사
완도의 한 단독주택에서 외부 충격에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완도경찰서는 지난 12일 낮 12시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탕' 하는 소리와 함께 거실 통유리가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당시 집 안에 1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현장에서 새총...
김규희 2025년 04월 18일 -

소방 심폐소생술 대회 열려..시민 170명 참가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오늘(18) 전남소방본부 주최로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전남 22개 시군 대표로 출전한 170명의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심정지 환자에 대한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심폐소생술 전 과정을 시연했습니다.정확성과 신속성 등에서...
김규희 2025년 04월 18일 -

목포대·순천대 "전남 국립의대 책임있는 후속 조치 촉구"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증원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면서국립목포대와 순천대가 책임있는 후속조치를 촉구했습니다.양 대학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전남 의대 신설 정원이 반영되지 않은 점에아쉬움을 표하는 한편, 이번 조정이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와 공공의료 기반 강화라는 시급한 지역 현안을 외면하는 결과로이어...
김진선 2025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