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주 기아차노조 해남 대흥사 산사체험 참여

기아차노조 광주 조합원 7천2백 명이 해남대흥사 에서 주관하는 산사체험 행사에 참여합니다. 해남 대흥사와 기아차노조 광주지회는 최근 템플스테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아차 노조원과 가족들의 산사체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남 대흥사는 조계종 22교구 본사로 차문화와 서산대사의 호국의지를 담은 산사체험 프로...

해남우수영 '좋은 경관 만들기 사업' 선정

해남군 우수영 문화마을이 전남도가 주관한 좋은 경관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문화마을 입구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우수영 문화마을은 주민 참여형으로 경관조성사업을 추진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암군 제1회 추경 732억원 증액..채무 0 선언

영암군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4천4백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영암군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보다 19.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농업관련 예산 216억 원과 지역개발예산 142억 원, 복지예산 80억 원이 증액된데 따른 것입니다. 영암군은 이번 추경으로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국비 미...

전남학숙 원장 오늘(12일) ~ 19일까지 공모

전라남도가 전남학숙 원장을 개관 이래 처음으로 공개 모집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2)부터 오는 19일까지 공모한 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추천위원회에서 도지사에게 2명을 후보자로 추천하면 다음달 1일 신임 원장을 최종 임명합니다. 지난 1999년 화순에 문을 연 전남학숙은 모두 3백12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전임 ...

수색 준비 작업..진입로 뚫는다(R)

◀ＡＮＣ▶ 육상에 자리잡은 세월호, 이제 미수습자들을 수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고공에서 선체를 파악하는 작업이 시작됐고, 일부 진입로도 추가로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크레인에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에 오릅니다. 선체 이곳저곳을 오가며 작업에 지장이 되는 외부...

해수부 때문에 목포신항 이미지 추락(R)

◀ＡＮＣ▶ 세월호가 옮겨진 목포신항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의 무책임한 발표 때문에 목포신항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세월호 선수와 선미 쪽에서 휘어짐 현상이 발견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침몰 당시부터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목포에 거점 활동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목포를 중심으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기본적인 업무가 '선체 자체'를 조사하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서울이 아닌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내에 주 사무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또, 해양수산부와 세월호 가족들이 참여하는 3자 간 정례회의...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 70㎞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광주지역 대안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합니다.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매년 도보순례를 해온 광주 지혜학교는 올해도 오는 17일부터 3박 4일동안 학생과 교사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0km를 걷는 도보순례를 하고 '공공성 회복'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박' 광주 경선 '차떼기' 후폭풍(R)

(앵커)◀ＡＮＣ▶ '대박'이라던 국민의당의 광주 전남 경선이 '차떼기'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 치러진 국민의당의 첫 순회 경선. 예상 밖의 참여 열기에 국민의당은 "도박이 대박됐다" "총선 ...

4.12 보궐선거 마감...해남 44.5% 투표율

다음달 장미 대선에서 전남 민심의 가늠자가 될 재보궐 선거가 전남 3곳에서 치러졌습니다. 조금전인 오후 8시 투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해남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투표율은 44.5%, 기초의원 여수 나 선거구는 33.4%, 순천 나선거구는 50.9%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시각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선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