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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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사마르칸트' 고대 대학은?.."정체성 찾는 교육 필요"
◀ 앵 커 ▶고려인의 흔적을 찾아 중앙아시아로 떠난 전남독서인문학교학생들의 여정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이번에는 동서를 잇는 실크로드의 심장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를 찾아문화적 다양성을 직접 경험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4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 속에 도착한사마르칸트의 대...
서일영 2025년 07월 19일 -

함평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2천여만 원 피해
어젯밤(19) 9시 40분쯤함평군 대동면의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불이 나 1개 동 일부와 안에 있던알루미늄 재료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900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변압기 쪽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7월 20일 -

신안 해상에서 11명 태운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19) 오후 3시 20분쯤신안군 흑산면의 홍도 인근 해상에서 11명을 태운 65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전원 구조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이 불로 조타실과 기관실 일부가 소실된 가운데 해경은 기관실에서 엔진 연통이 파손돼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7월 20일 -

목포해경, 연안SOS비상벨 설치…신속 구조체계 구축
목포해양경찰서가 연안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안군과 협업으로‘연안SOS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이 장치는 신고와 동시에 파출소에 사고 위치가 전달돼 즉시 출동이 가능하며, 지도읍 송도선착장과 신안수협 위판장 등 5곳에 설치돼 운영 중입니다.해경은 연안SOS비상벨 설치로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 구조에 큰 도움...
문연철 2025년 07월 20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337억…가축 폐사·농경지 침수 속출
전라남도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잠정 피해액이 337억 1,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공공시설은 도로와 하천 등 297건, 약 22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주택과 가축, 선박 등 사유시설 피해는 109억 원에 이릅니다.특히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닭·오리 22만 마리가 폐사했고, 농작물 침수 피해는 7,500여 헥타...
문연철 2025년 07월 20일 -

서예와 서각의 만남..전통서각 특별전
전통 서예와 서각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남도 서예의 거목 유천 서종견 작가의 글씨를 나무에 새겨 재창작한 작품들로, 벽산 정형준 작가와 문하생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벽산전통서각협회가 주관한 ‘남도 예술의 맥을 전통 서각으로 새기다’ 전시는 오는 23일...
문연철 2025년 07월 20일 -

코레일, 집중호우 중단 열차 오늘 전 구간 운행 재개
한국철도공사는 집중호우로 중단됐던 열차 운행을 오늘 오전 9시부터 재개했습니다.경부선, 경전선, 호남선 등 전 구간 열차가 포함되며, 교외선은 복구와 시설물 점검 이후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코레일은 침수 구간 보수와 시험열차 투입 등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일시 조정될 수 있다며 실시간 ...
문연철 2025년 07월 20일 -

새 100년 시민의 광장..목포역 설계 지금이 갈림길
◀ 앵 커 ▶새롭게 태어날 목포역은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향후 100년을 책임질공공의 광장이 되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역사 안팎의 시설들을어디에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관건인데요.목포MBC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로역사적 상징과 도시 공간 철학을 담아야 할 '목포역 설계'의 방향성을 짚어봤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안준호 2025년 07월 18일 -

"얼른 먹어" 유명 맛집 논란..관광도시 '타격'
◀ 앵 커 ▶관광도시 여수에혼자 온 손님에게 빨리 먹으라고 다그친 한 유명 맛집 주인 발언이 논란입니다.온라인에선 "여수는 안 간다"는 관광 보이콧까지 벌어지면서안 그래도 어려운 지역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혼자 식사를 하던 여성에게식당 주인이 밥을 빨리 먹으라...
최황지 2025년 07월 18일 -

영산강 범람 우려 '1천 9백명 ' 사전대피..오늘밤 고비
◀ 앵 커 ▶전남에서는 이틀째 4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산강 수위가 상승하고, 하천 범람으로 제방 일부가 무너졌습니다.영산강 하류 주민을 포함해 1천900여 명이 사전 대피했는데요.오늘 밤이 고비가 될 거로 보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영산강 하류에 위치한 영암천.이른 오전부터 무너진 ...
김진선 2025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