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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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청신호.."내년도 공사비 5700억 확보"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비가 5700억원으로 증액돼,내년 정상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남도는 "기존 1대1이던 지원 비율을 넘어 공단 분담금이 4600억원까지 크게 늘어나면서 27년 완전 개통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이밖에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연구와농업 A...
서일영 2025년 12월 04일 -

대통령 국정과제인데.. '지역방송' 예산 어디로
◀ 앵 커 ▶각종 재난과 지역소멸 등 중대한 위기 속 지역방송만의 공적 역할, 최근 MBC가 보도해 드렸는데요,지역 균형과 고유한 지역 문화 발전은이재명 대통령의 최우선 국정과제인데도,이 역할을 수행할 지역방송 예산이오히려 기획재정부가 참석한 국회 최종 논의 과정에서깜깜이로 삭감됐습니다.어찌 된 일인지김세정 ...
김세정 2025년 12월 04일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25 섬 생물다양성 심포지엄 개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오늘(4) 목포시 폰타나비치호텔에서 2025 섬 생물다양성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등 1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섬 생물다양성의 위기와 보전 전략, 기후변화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박혜진 2025년 12월 04일 -

전교조 전남지부, "전남교육청 예산안 삭감은 행정 무능 비롯"
전교조 전남지부가전남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단순한 삭감을 넘어 행정의 무능과 무대책이 빚어낸 재정 붕괴라고 비판했습니다.이들은 전남교육청의 교육교부금 1,130억원이 삭감되었으며 전체 예산 삭감률은 –9.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전남교육청의 예산 확보 전략 부재와정책 설득력 상실이 원인"...
안준호 2025년 12월 04일 -

전국장애인체전 '원정 최고 성적'..우수 기여자 포상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어제(3)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을 갖고역대 원정 최고 성적을 보여준선수들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종합 7위를 기록했으며 당구 3관왕을 달성한조경화 선수 등이 우수선수상을,4회 연속 우승한 장애인카누협회가우승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최다훈 2025년 12월 04일 -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 성과공유회 열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간의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지속적 운영발전을 도모하기 위한2025 성과공유회를 운영했습니다.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고독사 안심예방 요쿠르트 배달사업과혼밥 남성 요리교실 사업,사랑의 자장면 나눔 사업 등지역 주민들의 ...
안준호 2025년 12월 03일 -

목포MBC-한국문화기획학교, 전남권 축제혁신·문화산업 활성화 MOU체결
목포MBC와 사단법인 한국문화기획학교가전남권 축제 경쟁력 강화와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두 기관은 지역 축제 진단과 전략 수립,리브랜딩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등전남권 지역 축제의 기획과 운영 역량을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축제 산업 생태계를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
김진선 2025년 12월 03일 -

목포기독병원, 연말연시 맞이 봉사활동 실시
목포기독병원이 연말연시를 맞아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이번 봉사활동은목포 기독병원과 천원나눔회,진료과장단의 기부 참여로 모은천만 원의 예산으로 이뤄지며첫 날인 어제(3) 사회복지시설 아동원 등에서김장나눔봉사 등이 실시됐습니다.또 오는 12일까지 하당노인복지관 등지역 복지시설을 돌며 연탄봉사와생필품 나...
김진선 2025년 12월 03일 -

왜 우리는 "어제의 범죄를 처벌해야" 하는가
◀ 앵 커 ▶2024년 12월 3일 한밤중느닷없는 윤석열의 계엄선포에 모두들 어리둥절하며 불안에 떨었던 시간도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윤석열은 탄핵됐고 그와 그 일당들은 재판을 받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은 더딘 재판과 번번히 기각되는 구속영장을 바라보면서 "여전히 내란이 이어지고 있는가?"라며 반문하고 있습니다.김 ...
김윤 2025년 12월 03일 -

'1호 계엄' 여순사건의 교훈.. "신속한 진상규명"
◀ 앵 커 ▶12·3 비상계엄이 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비상계엄인 여순사건은 77년이 지나면서 더더욱 진상규명에 애를 먹고 있는 만큼,여순사건 유족들은 철저한 단죄가 신속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1948년 여수·순천 일대...
최황지 202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