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 문화도시센터장 9개월 임기 논란
목포시와 목포문화재단이 임기가 9개월에 불과한 3기 문화도시센터장 채용 공고를 내면서 지역 문화예술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목포문화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2기 센터장 때부터 내정설이 끊이지 않았으며, 문화재단이 센터장의 예산권과 사업권, 인사권을 상임이사 결제로 전환해 행정 장악력을 강화했다고 비판했습니...
문연철 2025년 03월 10일 -

"윤석열 석방 어이없어..즉각 파면·재구속해야"
◀ 앵 커 ▶지난 주말 윤 대통령이 석방되자, 시민들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구속 취소를 결정한 법원과 항고를 포기한 검찰을 규탄하는 동시에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SYNC ▶"내란수괴 윤석열을 재구속하라! 구속하라! 구속하라! 구속...
김규희 2025년 03월 10일 -

저수온 집단 폐사..대책은 '제자리걸음?'
◀ 앵 커 ▶최근 여수의 양식장에선출하를 앞둔 돔이 떼죽음을 당했죠.지난 여름엔 고수온으로 이번 겨울엔 저수온 때문에 같은 지역에서 폐사가 반복되는데 대책은 늘 제자리걸음입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최근 한파로 여수 양식장 74곳에선3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지금까지 신고된 ...
최황지 2025년 03월 10일 -

김영록 지사, "유가족 뜻 반영한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안전대책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김 지사는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추모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
김윤 2025년 03월 10일 -

기관장 없이 운항·승선인원 초과 등..5건 적발
완도해양경찰서는 이달 들어 해양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 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완도해경은 지난 8일 완도 해상에서 최대 승선인원 2명을 초과한 채 운항한 1.3톤 급 양식장관리선을 붙잡았습니다.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강진군 인근 바다에서 기관장 없이 운항한 39톤 급 예인선을 적발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10일 -

'제64회 전남체전' 막바지 준비 돌입
다음달 장성에서 개최되는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선수들의 참가 신청을 마무리하며막바지 준비에 돌입했습니다.지난해 부정선수 출전 논란이 일어거주지 참가 자격을 강화한 전남체전은올해 22개 시군에서 23개 종목에7,136명의 선수단이 참가신청을 완료했습니다.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
최다훈 2025년 03월 10일 -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30개 업체 선정..110억 원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자로 30개 업체를 선정하고1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번 관광진흥기금은지난해 연말 계엄 사태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려운 여행사와 관광업체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융자 금액을 기존 6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김윤 2025년 03월 10일 -

강진군, 해빙기 취약시설 219곳 점검
강진군이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이번 점검은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지역,대형 건설현장 등 219곳을 대상으로시설물의 균열이나 침하 여부, 낙석 방지망 파손 상태 등을 확인합니다.강진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응급조치와 함께 시설물 보수 보강 작...
박종호 2025년 03월 10일 -

제각각 민생회복지원금
◀ 앵 커 ▶비상 계엄 사태 이후로 골목 상권이 침체기를 맞고 있습니다.'좁은 숨통이라도 틔워보자'앞다퉈 '민생 회복 지원금'을 나눠주고 있는데요.지자체 사정따라 지급하고, 안 하고 제각각이다보니, 여기저기에서 볼멘소리가 나옵니다.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년 전만 해도 골목 골목이 사람들로 붐볐던 화...
임지은 2025년 03월 09일 -

컨테이너선 대형화..광양항 수심 확보 '비상'
◀ 앵 커 ▶컨테이너선들의 대형화 추세 속에 국내 항만마다 안정적인 수심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광양항도 자동차 수출입이 늘면서컨테이너선 대형화에 따른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심 확보가 중요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세계 1위 선사인 MSC의 2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김주희 202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