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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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5.18 참배 무산
◀ 앵 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시민단체의 거센 항의에5.18 묘지를 참배하진 못했는데요.장 대표의 이번 방문을 두고 광주 시민사회단체는'정치적 쇼'라며강하게 반발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립 5.18민주묘지에 도착하...
천홍희 2025년 11월 06일 -

대통령실 "지자체간 90% 이상 협의해야 군공항 TF 가동"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전남 타운홀 미팅 이후 100일이 지났지만 광주 민*군공항 이전을 논의할 6자 TF는여전히 가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전남도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선 대통령실이 관계 지자체 간의 '90% 이상 협의'를 TF 가동의 전제 조건으로제시했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
서일영 2025년 11월 06일 -

검찰, 지적장애인 노동착취 염전업주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가10여 년 동안 지적장애인에게수천만 원의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50대 염전 주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이 업주는 지난 2014년부터지난해 8월까지 60대 지적장애인을자신이 운영하는 염전에서 일하게 하고,임금 9천6백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소영 2025년 11월 05일 -

광주는 교복값 잡았는데 전남은 왜..관건은 '적극 행정'
◀ 앵 커 ▶전남 지역 교복 업체들이 조직적으로교복값을 높여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 앞서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현재 전남보다 교복값이 10만 원 가량 저렴한 광주도 불과 몇 년 전엔 비슷한 문제를 겪었습니다.광주에선 당시 적극적인 행정 개입으로 교복값을 낮추는 변화를 이끌었는데요.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윤소영 2025년 11월 05일 -

광주·전남 물가 상승률 15개월 만 최대
광주와 전남 지역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1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전남은 2.4% 상승했습니다.이는 지난해 7월 2.8%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로 사과와 쌀 등 상품 가격이 ...
이재원 2025년 11월 04일 -

경전선 공사비 급증‥"조기 착공 시급"
◀ 앵 커 ▶경전선 보성과 순천을 잇는 구간의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공사비가 기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역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디젤 기관차여서 매케한 냄...
유민호 2025년 11월 04일 -

광주보다 10만 원 더 비싼 '전남 교복'..이유는?
◀ 앵 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수십만 원에 달하는 교복값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전남의 교복 업체들이 조직적으로 높여온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이때문인지 전남 학생들은 광주보다 평균 10만 원 이상 비싼 교복을 사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실태를 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소영 2025년 11월 04일 -

학생독립운동 주역들의 저항 문학
◀ 앵 커 ▶ 일제 강점기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문학을 통해 저항 정신을 이어갔던 사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일본의 전보적 문학지에도 관련 글이 실리면서 일제의 과거사가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의 진보적 문학지에 실린 에자키 준 평론가의 글입니다....
박수인 2025년 11월 03일 -

“서울 안 가도 된다”… 전남 첫 재활치료센터 개원
◀ 앵커 ▶장애 아동을 위한 공공재활치료센터가전남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그동안 먼 거리를 오가면 치료를 받아야 했던 가족들이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이지만 운영 적자와 전문 인력 부족이라는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목포중앙병원에서 정식...
문연철 2025년 11월 03일 -

지만원, '5·18 왜곡' 손배소송 2심도 패소
5·18 북한군 개입설이라는 거짓 주장을 담은 책을 낸 지만원에게항소심 법원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광주고법 민사1부는 5·18기념재단과 5·18유공자 등 13명이‘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라는 책을 펴낸 지만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
주현정 2025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