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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독립운동 주역들의 저항 문학
◀ 앵 커 ▶ 일제 강점기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문학을 통해 저항 정신을 이어갔던 사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일본의 전보적 문학지에도 관련 글이 실리면서 일제의 과거사가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의 진보적 문학지에 실린 에자키 준 평론가의 글입니다....
박수인 2025년 11월 03일 -

“서울 안 가도 된다”… 전남 첫 재활치료센터 개원
◀ 앵커 ▶장애 아동을 위한 공공재활치료센터가전남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그동안 먼 거리를 오가면 치료를 받아야 했던 가족들이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이지만 운영 적자와 전문 인력 부족이라는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목포중앙병원에서 정식...
문연철 2025년 11월 03일 -

지만원, '5·18 왜곡' 손배소송 2심도 패소
5·18 북한군 개입설이라는 거짓 주장을 담은 책을 낸 지만원에게항소심 법원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광주고법 민사1부는 5·18기념재단과 5·18유공자 등 13명이‘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라는 책을 펴낸 지만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
주현정 2025년 10월 31일 -

광주 군공항 이전 대통령실 국정감사 이목 집중
(앵커)광주 군공항 이전 6자 TF에 무안군이조건없이 참여하겠다고 밝힌 이후,아직 첫 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이번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는대통령실을 상대로 군공항 이전 문제 질의가 예정돼 있어대통령실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답보 상태인 군공항 이전 문제는 이번주 ...
송정근 2025년 11월 02일 -

해남 '미남축제' 오늘 폐막
지난달 31일 개막한 해남 미남축제가 해남 김떡국 나눔과 대동 강강술래를 끝으로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쳤습니다.'해남의 맛과 멋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2025 해남미남축제는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미남청소년오케스트라와 미남팝페라,해남미소 라이스 커머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공연이 진행됐습니다.특히, 해남 515...
김윤 2025년 11월 02일 -

'막걸리 살인' 수사총괄 검사 "대법 판단 받아봐야"
◀ 앵 커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에 대해 재심 법원이 무죄를 결정한 건,검찰 수사가 불법적이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당시 수사 총괄 검사는 취재진에게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상고심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했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16년 전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돼 ...
주현정 2025년 10월 31일 -

축제 이후, '남도미식'이 나아갈 방향은?
◀ 앵 커 ▶K-푸드의 원류인 남도 미식을세계에 알리고 브랜드화 하기 위한'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한 달여 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이번 행사가 남긴 가능성과 과제를 서일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처음으로 정부 인증 국제박람회로도약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전남의 '남도음식문화큰잔치' 30년 운영...
서일영 2025년 10월 31일 -

자동차 관세 15% 합의…광주 기업들 안도
◀ 앵 커 ▶세 달가량 끌어오던 한미 관세 협상이 마침내 마무리됐습니다.이에 따라,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업계는앞으로 15% 관세를 적용받게 되는데요.기아 오토랜드 광주 등 지역 기업들은 높은 관세 부담에서 벗어나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에서 한미정...
김초롱 2025년 10월 30일 -

광주 기러기 농장 고병원성 AI에 전남도 방역 강화
지난 22일 광주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도축검사와 방역점검을 강화합니다.이번 조치에 따라 도축장 출하 농가는 매주 닭 10%오리 30% 이상 검사가 시행 중이며, 고병원성 AI 확진 계열사 가금 농가에 대해서는 검사 비율 최대 60% 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습니다.전남도동...
서일영 2025년 10월 29일 -

늘어나는 '천원빵집'…경기 불황에 인기
◀ 앵 커 ▶요즘 물가가 비싸다 보니빵 하나 사는 것도 망설여지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그런데 수도권에서 우후죽순 생겼다가 사라진일명 '천원빵집'들이최근 광주에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요.1천 원에 빵 하나를 살 수 있어서민들 입장에서는 반길 일인데,오래 장사를 할 수 있을지가게마다 사정은 다릅니다....
김초롱 202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