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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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체험지 된 폐건물..유튜버 소란에 주민들 몸살
◀ 앵 커 ▶10년 넘게 방치된 장성군의 한 요양병원 건물이 유투버들의 공포 체험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이때문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성군 외곽도로에 위치한 폐건물.유리창이 깨져있고 건물 내부에는 각종 폐기물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김영창 2025년 10월 16일 -

70대 노인 폭행해 숨지게 한 중학생 실형 선고
지난해 10월 (전남) 무안의 한 시골마을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해 숨지게 했던 중학생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오늘(16) 상해치사 죄로 기소된 해당 학생에게 장기 2년, 단기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숨지기 전 노인을 폭행했던 학생의 어머니에게도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정현기...
안준호 2025년 10월 16일 -

목포시의료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현판 수여식 열려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은우수 보훈위탁병원으로 선정된목포시의료원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습니다.목포시의료원은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헌신적인 의료서비스와 예우시책 참여 등이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병원급에서는광주*전남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전국 보훈위탁병원...
김진선 2025년 10월 16일 -

광양에서도 캄보디아 실종 신고..광주·전남 6건 접수
광주*전남지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신고가잇따르고 있습니다.전남경찰청은 어제(14) “해외에 간 30대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광양경찰서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로 출국했으며, 지난 6월 통화를 끝으로연락이 끊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달에...
안준호 2025년 10월 15일 -

또 법정 관리..정치권 특별법 추진
◀ 앵 커 ▶광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유탑 그룹의 3개 계열사가 법정 관리를 신청했습니다.지역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법정 관리를 넘어 문을 닫는 건설회사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정치권에서는 극심한 수주 가뭄을 겪고 있는지역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특별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광주를 기...
이재원 2025년 10월 14일 -

내년 지방선거 공천 준비 본격화...'룰의 전쟁' 시작
◀ 앵 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들이 공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특히 광주·전남에서 지지세가 강한 민주당의 경우는 후보간 공천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이르면 10월 안에 공천 기준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광주 북구청장 선거에는 10명에 가까운 후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현...
윤근수 2025년 10월 13일 -

'호남에 불'.. 여야 고성 끝에 김정재 사과
◀ 앵 커 ▶"호남에선 불 안 나나" 발언의 당사자인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20여 일만인 오늘(13)에서야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하지만 '자신의 발언 취지를 악의적으로 왜곡해 유감'이라고 언급해 또 다른 언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오늘(13) 국감에서는 제주항공 참사 원인 규명을 둘러싼불신 문제도 지적됐는데,이재명 ...
주현정 2025년 10월 13일 -

2차 공공기관 이전 속도..광주 전남도 힘 모은다
(앵커)이재명 정부는 취임 초부터국토균형발전은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선택이 아닌 운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발 맞추기 위해정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광주와 전남은 공동대응을 하며지역 특색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취임 초부터...
송정근 2025년 10월 12일 -

농민단체, 나락값 8만 원 쟁취 농기계 행진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쌀협회 광주전남본부가 오늘 전남농협 앞에서‘나락값 8만 원 쟁취 농기계 행진’을 열고, 정부와 농협에 쌀값 보장과 비축미 방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이들 농민단체는 또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언론은 쌀값 정상화를 제대로 보도하라고요구했습니다.
문연철 2025년 10월 10일 -

자영업자 수 줄고, 채무는 급증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광주와 전남 자영업자들의 수는 줄어든 반면 채무와 연체 액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 수는 광주가 8만 5천여 명, 전남은 13만 2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
이재원 2025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