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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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순직 2주기.."교사 보호 제도 강화하라"
서이초 교사 순직 2주기를 맞아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교육활동과 교사를 위한 보호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을 통해"서이초 교사순직 2주기가 지났지만학교는 안전한 공간인가라는 질문은 아직 유효하다"고 밝히며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의 개정,학교 민원응대 시스템 전면 ...
안준호 2025년 07월 18일 -
광주 전남서 어제 하루 낙뢰 6097건 발생
어제 하루에만 광주와 전남에총 6천여회가 넘는 낙뢰가 발생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광주에서는 764회,전남에서는 5천 333회 등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6천 97회의 낙뢰가 관측됐습니다.지난해 7월 한 달간 광주에서346회의 낙뢰가 관측된 점을 고려하면하루 만에 한 달 치의 2배가 넘는낙뢰가 발생했...
송정근 2025년 07월 18일 -
극한호우에 전남 9개 학교 임시휴업·단축수업 조치
전남에 내리는 폭우로 교육당국도 일선 학교의 학사일정을조정하고 있습니다.담양의 유치원과 초·중학교 3곳은임시휴업에 들어갔으며 이외에도 화순과 영광 등 6곳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등교시간을 조정하거나 단축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전남교육청은 학교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재난 단계별 비상 근무를 ...
안준호 2025년 07월 18일 -
영산강 범람 우려 '1천 9백명 ' 사전대피..오늘밤 고비
◀ 앵 커 ▶전남에서는 이틀째 4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산강 수위가 상승하고, 하천 범람으로 제방 일부가 무너졌습니다.영산강 하류 주민을 포함해 1천900여 명이 사전 대피했는데요.오늘 밤이 고비가 될 거로 보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영산강 하류에 위치한 영암천.이른 오전부터 무너진 ...
김진선 2025년 07월 18일 -
전남 서남해안 폭우‥함평 시간당 65mm 주민 대피 잇달아
◀ 앵 커 ▶전남 서해안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함평에 시간당 65mm의 폭우가 내리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했고밤사이에도 비가 계속 쏟아져주민들이 서둘러 대피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수경보가 내려진 전남 함평군의 한 교량.출입을 막는 통제선이 설치돼 있습니다.장대비가 퍼붓는 가운데 ...
김규희 2025년 07월 18일 -
김화진 위원장, 4연임 성공..."도지사 선거 출마할 것"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이4연임에 성공했습니다.국민의힘은오늘(17)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김화진 위원장을 비롯해전국 13곳 시·도당위원장 승안 안건을의결했습니다.김 위원장은지역 발전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25년 07월 17일 -
호남 찾은 정청래 "전남이 에너지 생산기지 돼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호남을 찾아 전남이 에너지 생산기지가 돼야 하고,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에게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에 대해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청래 후보는 오늘(17) 전남도의회를 찾아"전남에는 햇빛과 바람이 풍부하다"면서"RE100 시대에 맞는 에너지 생산기지는전남에 두는 것이 맞고, 산...
김규희 2025년 07월 17일 -
'홍범도'로 전한 조국 사랑..작은 한국, 고려극장
◀ 앵 커 ▶광복 80주년, 고려인 강제이주의 역사를 찾아 전남의 학생들이 중앙아시아로 떠났습니다.첫 여행지로 우리 민족 최초의 해외극장인 '고려극장'을 찾았는데요.고려인 단원들과 학생들은독립군 지도자 '홍범도'로 하나되어 조국을 향한 자부심을 나눴습니다.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서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
서일영 2025년 07월 16일 -
고온다습 기후 지속..병해충 급증에 농가도 '비상'
◀ 앵 커 ▶폭염은 바다 뿐만 아니라 농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병해충 발생이 빨라진데다더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벼를 고사시키는 멸구류는 물론과수와 채소에 피해를 주는 해충까지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서해안 지역에서 올해 첫 벼멸구가확인된 건 지난달...
박종호 2025년 07월 17일 -
"고수온 폐사 무서워요"..불안에 떠는 어민들
◀ 앵 커 ▶뜨거워진 바다에 어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있습니다.폐사 걱정에 예년보다 두달이상 빨리 전복을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는데,소비부진에 서둘러 팔 곳조차 없는 양식 어가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허연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육지에서 뱃길로 한 시간여 떨어진 섬마을 전복양식장.쏟아지는 빗...
허연주 2025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