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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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사고 대비, 유학생도 실전 훈련..모국어 통역도
◀ 앵 커 ▶바다와 섬으로 둘러 쌓인 전남은그만큼 선박 사고의 위험도 높은 지역입니다.사고 발생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이 국내 학생은 물론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도 해상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 베트남에서 유학 온 고등학생들이 모...
안준호 2025년 11월 25일 -

전남도-GS리테일, 새청무 쌀 2만톤 공급 업무협약
전라남도가 대형유통사 GS리테일과 손잡고 본격적인 새청무쌀의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양측은 오늘(28)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600억 원 규모의 새청무 2만 톤을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전남에선역대 최대 규모 새청...
서일영 2025년 11월 28일 -

'특산자원 살리는' 지역연고산업 육성..성과와 미래는?
◀ 앵 커 ▶진도군에서 2년 전 시작된특산자원 살리기, '연고산업 육성사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비슷한 사업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추진됐지만, 해외에 판매장까지 개설하고 중소기업들의 판로까지 직접 연결한사례는 사실상 처음이었는데요.지역 기업들의 체감 성과가 높아지면서 내년에는 사업 규모가 더 확대될 전망입...
박종호 2025년 11월 28일 -

에너지 수도건설 '정부의 장기지원' 필요
◀ 앵 커 ▶목포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 진행한 미래에너지 AI산업 인식조사 마지막 순서입니다.전남도민들은 전남이 '에너지수도'로 발전하기 위해 정부의 장기적인 지원이 가장 필요하고 에너지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김윤 2025년 11월 28일 -

무안군,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무안군이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무안군은 전남 22개 시·군 치매 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군은 치매 조기검진 실적과 전문 후견인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혜진 2025년 11월 27일 -

'전남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50명에 표창 수여
전라남도가 오늘(27) 도청 김대중강당에서'2025 전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렸습니다.'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를 주제로열린 행사에선 김영록 지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다짐 퍼포먼스와새마을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습니다.또 이 자리에선 이동률 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장 등 50명이 지역공동체 발...
서일영 2025년 11월 27일 -

김영록 지사 "전남, 세계 5대 우주강국 기반되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민간주도 최초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성공을 축하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7) 축하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성공에 대해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자 한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또 "앞으로 고흥 우주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
서일영 2025년 11월 27일 -

김 수출 10억 달러..전담조직 없는 전남도
◀ 앵 커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사상 최초로 올해 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과 면적에서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전남도에는 김산업을 전담하는 조직조차 여전히 없습니다.정부에 국립김산업진흥원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남도도 스스로 무엇을 먼저 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
김윤 2025년 11월 27일 -

에너지수도 대도약..남은 과제는?
◀ 앵 커 ▶AI 데이터센터와 해남 에너지산단 등전라남도가 ‘에너지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대규모 사업일수록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수용성 확보가무엇보다 중요한데요.목포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 진행한 패널 조사에서는전남이 대전환의 기회를 살리기 위...
서일영 2025년 11월 27일 -

2025 도쿄 데플림픽, 전남 선수들 메달 3개 수확
2025 도쿄 데플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메달 43개를 따내며 선전한 가운데전남의 선수들도 힘을 보탰습니다.전남 출신 볼링 이찬미 선수는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두 개의 메달을 수확했고사격의 백승학 선수도 동메달을 목에 걸며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