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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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진도 등 전남 4개 시군에 '인공어초 투하'
해양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인공어초 투하 사업이 전남 9개 해역에서 오는 11월까지 추진됩니다.대상지는 완도와 진도, 신안, 여수 해역 64ha로38억 원을 투입해 인공어초 960여 개를설치할 예정입니다.인공어초 설치 해역은 미설치 해역보다 어획량이 2.8배 높아 전라남도에선 71년부터 4만 6천ha 규모 해역...
서일영 2025년 07월 29일 -

뉴스와인물]"RE100 산단 반드시 유치해야"
◀ 앵 커 ▶산업과 에너지의 대전환 시대,전남 서남권은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한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목포시도 RE100 국가산단 조성과무안반도 통합, 공공의료 확충 등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정부와의 정책 연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오늘 뉴스와인물,김원이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Q...
김진선 2025년 07월 28일 -

'집중호우 해양쓰레기' 31일까지 수거하기로
전라남도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떠내려온해양쓰레기를 이달 말까지 수거하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는 이번 집중호우에 목포와 여수신안과 보성 등 6개 시군에 1,300톤의 해양 쓰레기가 유입됐으며, 최근까지 977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해양쓰레기 수거 대응력 강화를 위해수거 처리사업 국비 지원율을 현행 50%에...
박종호 2025년 07월 27일 -

신안 섬 민어축제 취소…집중호우 피해 복구 주력
신안군이 다음 달 1일부터 예정됐던 제17회 섬 민어축제를 전격 취소했습니다.최근 집중호우로 임자도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안군과 축제추진위는 주민 안전과 재난 복구를 최우선으로 판단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신안군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
문연철 2025년 07월 24일 -

RE100시대..무안반도 통합 강력한 시너지 효과 기대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RE100 산업단지'를 전남 서남권에 건설하고특별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습니다.이를 계기로 무안반도 통합을 통해 무안지역에 RE100 산업단지을 유치하자는토론회가 오늘(24일) 목포대에서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
김윤 2025년 07월 24일 -

전남도, 30일까지 집중호우 피해조사..복구 지원
전라남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극한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피해조사를 실시합니다.이번 호우로 발생한 전남지역 농작물 피해 면적은 어제(22일)까지잠정적으로 7천7백여 헥타르로 집계됐으며침수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유실·매몰 피해는 22헥타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윤 2025년 07월 23일 -

'무안반도 통합과 RE100산단 유치전략' 토론회 내일 열려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는 내일(24)'무안반도 통합과 RE100 산업단지 유치전략'이라는 주제로 목포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내일 토론회에서 동신대 이순형 교수는 무안반도에 RE100 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무안반도 통합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목포와 무안, 신안 출...
김윤 2025년 07월 23일 -

신안 해상에서 11명 태운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19) 오후 3시 20분쯤신안군 흑산면의 홍도 인근 해상에서 11명을 태운 65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전원 구조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이 불로 조타실과 기관실 일부가 소실된 가운데 해경은 기관실에서 엔진 연통이 파손돼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7월 20일 -

한전, 신안 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상공회의소 중장년 내일센터가 운영하는신중년 구직자를 위한 시설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지난해에는 전기설비, 기계설비, 승강기 관리 등 시설관리 분야에서 교육을 실시해 수료율 100%, 취업률은 60%를 기록했습니다.올해도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도민...
김진선 2025년 07월 14일 -

‘찾아가는 섬’에서 ‘머무는 섬’으로
◀ 앵 커 ▶관광객 감소로 침체됐던 목포 유일의 섬 관광지, 외달도가 다시 움직입니다.보행교와 국도 77호선 연결, 자연친화적 중대형 숙박시설 조성까지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외달도는 목포에서 유일하게 해수풀장을 갖춘 대표 섬 관광...
문연철 2025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