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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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해수욕장 5일부터 개장
전라남도가 해수욕장 54개소를 오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본격적인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도내 해수욕장은 모레인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곳을 시작으로 둘째주 장흥, 목포, 보성,셋째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진도, 신안, 넷째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됩니다.전남도는 모두 27억 원을 투입해...
김윤 2025년 07월 03일 -

생활인구 도입에 쏠리는 눈…‘멀수록 불이익’
◀ 앵 커 ▶전국 89개 시군구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정부는 이들 지역에 지방교부세를 나눌 때 주민등록 인구에 ‘생활인구’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자는 차원이지만교통 접근성이 낮은 섬이나 외곽 지역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나오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
문연철 2025년 07월 03일 -

"지역에서 난 전기로 지역 살린다"..차등요금제 시급
◀ 앵 커 ▶태양광부터 해상풍력까지 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이 활발한 전남에서 전기요금을 할인해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지역에서 난 에너지를 지역에서 활용하면송배전 비용이 절약되는 만큼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자는 주장인데요.주민 뿐 아니라 기업 유치를 통한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
김규희 2025년 07월 02일 -

섬지역 초등생 어학연수 떠난다
◀ 앵 커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 섬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 30명이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엘음 파크 스쿨에서 어학연수를 받습니다.참가 학생들은 현지 정규 수업과 함께 영어 집중 교육, 다양한 현장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학 능력은 물론 문화 이해와 국제적 감각을 키우게 됩니다.-----오는 1...
김진선 2025년 07월 01일 -

전남 해상풍력 발전허가 2.6GW 추가..30GW 달성 앞둬
전남 해상에 해상풍력 발전허가가 2.6기가와트 추가되면서 조만간 30기가와트가 달성될전망입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지난 27일 산업부 전기위원회 발전사업 심의 결과 신안 블루자은과 블루임자, 블루신의 등 전남 서해안 해상풍력 7개 사업 2.6기가와트 규모의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습니다.전남은 기존 허가받은 18.7기가...
김윤 2025년 06월 30일 -

통합의 골든타임은..이러다 기회 놓친다
◀ 앵 커 ▶무안반도 행정통합 문제를 다루는 네 번째 순서입니다.통합을 추진하던 목포시장과 신안군수가 모두 낙마하면서 1차 통합시한으로 제시됐던 2026년 통합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따라서, 생활권이 분리된 무안 신도시 주민들을 중심으로 통합논의의 불씨를 살리고 이를 위해 전남도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
김윤 2025년 06월 30일 -

‘신안1004몰’ 4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개최
신안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이 4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최대 44%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출석·구매·추천·리뷰 등 ‘4대 천왕 이벤트’도 함께 열려 최대 4만 원의 적립금을 주어지고 신규 가입자에게는 4천 원 적립금도 지급됩니다.신안 1004...
문연철 2025년 06월 26일 -

인천*충북호남향우회 찾아 고향 발전 협조 요청
전라남도가 전국의 호남 향우회원들과 잇따라 만나 지역 발전 방안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를 요청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어제(28) 인천 제일고에서 열린오명석 31대 향우회장의 연임식에 참석해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핵심 과제를 반드시실현해 자랑스러운 고향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후엔 목포와 신안을 방문한...
서일영 2025년 06월 29일 -

“665억 경제효과”…신안 해상교통 공영제
◀ 앵 커 ▶전국 최초로 해상교통 공영제를 도입한 신안군이 사업 추진 10여 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교통비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며 공영제의 전국 확산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안군에서 운항 중인 공영 여객선입니다.섬과 육지를 잇는 유일한 교통...
문연철 2025년 06월 27일 -

무안반도 통합논의.."전남도가 주도하라"
◀ 앵 커 ▶무안반도 행정통합을 고민하는 세 번째 순서입니다.통합과 분열의 30년이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심각한 불균형 발전을 초래하고 있고 무안반도 1단계 통합의 출발점인 목포신안 통합논의도 양 시장군수 낙마로 실종된 상태입니다.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시군출범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안반...
김윤 2025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