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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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홀로 일하는 가게만 노렸다..20대 강도 검거
◀ 앵 커 ▶목포 도심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잇따라강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여성 종업원이 홀로 일하는 마트만 노렸는데, 경찰은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적이 드문 저녁 한 편의점 앞, 검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내부를 살핀 뒤 들어섭...
박혜진 2025년 11월 05일 -

타이어 터진 채 목포 도심 11km 음주 질주..50대 입건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자동차를 몬 5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해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달 17일 새벽 0시 40분쯤만취한 채 차를 몰다 보도블럭을 들이 받아조수석 앞바퀴 타이어가 터진 상태로 목포 도심을 11km 가량 질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혜진 2025년 11월 05일 -

"전남 다문화학생 학교폭력 피해 여전..중학생 47% 집중"
전남 지역 다문화학생의 학교 폭력 피해에 대한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이재태 전남도 의원은최근(4)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3년간 도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다문화 학생수는 360여명으로 나타났으며, 은폐나 미신고 가능성 역시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특히 "중학생 피해가 절...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검찰, 지적장애인 노동착취 염전업주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가10여 년 동안 지적장애인에게수천만 원의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50대 염전 주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이 업주는 지난 2014년부터지난해 8월까지 60대 지적장애인을자신이 운영하는 염전에서 일하게 하고,임금 9천6백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소영 2025년 11월 05일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안전보강 지연..사유 점검해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안전보강 사업이 '행정절차 지연'을 이유로 첫 삽도 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조옥현 전남도의원은 어제(4)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5년 이상 노후화된 경기장의 안전보강사업이지연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사유 점검과 더불어 남은 절차의 추진 일정도 분기별로 세...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2025 보배섬 진도 글로컬 교육축전 열려
진도교육지원청이오늘(5) 진도실내체육관에서2025 보배섬 진도글로컬 교육축전을 열고,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K-컬처의 요람, 진도교육의 미래를 그리다'를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학생 등 천3백여 명이참석했으며, 초등학생들의 문화예술 공연과생태진로체험, 진로...
김진선 2025년 11월 05일 -

김원이 의원, 동부권 산업대전환 특별법 2건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오늘석유화학산업과 철강산업 등 전남 동부권 산업 대전환과 관련된 특별법 2건을 대표발의했습니다.두 법안은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무역주의, 탄소중립 규제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산업 현장을 국가가 직접 지원하고 전환을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종합적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
김윤 2025년 11월 05일 -

목포시, 최고 5.09m 조위 예보…바닷물 침수 우려
목포시는 내일(6일)부터 8일까지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바닷물 수위가 최고 5.09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시는 배수펌프장과 갑문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반을 운영 중이며, 시민들에게 저지대 차량 주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연철 2025년 11월 05일 -

진도 곱창김 위판 시작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올해 곱창김 위판이전국에서 처음으로 진도에서 시작됐습니다.지난달 30일 진도군 고군면원포위판장과 회동위판장에서시작된 물김 거래는 120킬로그램 한 포대 기준 32만 원에서 61만 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2025 해남미남축제에 사흘 동안 24만 3천여 명이 찾는 등 성황을 기록했...
김진선 2025년 11월 04일 -

뉴스와 인물]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과와 의미
◀ 앵 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2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습니다.과거에 머물지 않고현대적 해석을 가미하면서 "수묵의 용광로"를표방했던 이번 수묵비엔날레 성과와 의미, 더 나은 수묵비엔날레를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 윤재갑 총감독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윤 감독님...
김윤 202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