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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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목포문학상 당선작, 윤신우 작가의 '0시의 새'
제17회 목포문학상 당선작이 확정됐습니다.박화성소설상에는 윤신우 작가의 장편소설 '0시의 새'가 선정돼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목포작가상 본상은 김인순 작가의 시집 '오늘, 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작품상은 이봉희 작가의 아동문학 '악당은 인기 폭발'이 각각 선정됐습니다.시상...
문연철 2025년 08월 26일 -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글로컬 본지정 촉구'
목포와 무안, 나주 등 전남 중서부권 도의원들은 오늘(26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글로컬 대학 본지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이들은 지역균형 발전 원칙을 반영해 호남 서남부권 거점인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을반드시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을 해야하고재정과 제도지...
김윤 2025년 08월 26일 -

"30년 악취에 추가 혐오시설까지?"..무안 주민 투쟁위 결성
◀ 앵 커 ▶무안의 한 퇴비공장이악취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주민들은 오히려또 다른 악취 고통의 예고장이라며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1990년대 문을 연 무안의 한 퇴비공장.오전 내내 쓰레기 차량...
서일영 2025년 08월 26일 -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관 짓는다..부지 첫 현장 시찰
◀ 앵 커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 수습이 이뤄졌던 진도 팽목항에 기억관 등 추모시설이공식적으로 들어섭니다.정부가 추모시설 건립비용 등 운영비를, 진도군이 군 소유 부지를 제공하기로 하면서관계기관의 첫 현장 시찰이 이뤄졌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월호 참사 당시 304명의 희생자 수습이 이...
김규희 2025년 08월 26일 -

목포에서 술 마신 채 바다에 빠진 40대 숨져
오늘(26) 새벽 1시 40분쯤목포시 죽교동의 한 바닷가에서4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해경은 이 여성이 지인과 술을 먹고바다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26일 -

영암에서 김창조 페스티벌 열린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시가 하반기 대규모 관광행사에 대비해 관광객 맞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시는 항구축제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문화유산야행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숙박·음식업소 위생 관리, 친절 서비스 교육, 교통·안전 대책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특히 ‘위생·친절·합리적 가...
김진선 2025년 08월 25일 -

기후위기 시대, 쌀 감산이 능사 아니다
◀ 앵 커 ▶기후위기란 말은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이번 여름도 전례없는 폭염, 전례없는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고 특히 농업현장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목포MBC는 재난수준의 기후변화 시대에 정부의 쌀 정책을 검증하기 위한 기획뉴스를 준비했습니다.먼저, 과잉 생산에 매몰된 정부의 쌀 감산정책을 살펴봤습니다.박...
박종호 2025년 08월 25일 -

목포 싱크홀 올해 4건..하수시설 파손 등 원인
목포에서 올해 싱크홀 발생이 급증한 가운데 하수시설 파손 등이 원인으로 확인됐습니다.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싱크홀 발생 건수는 2022년 1건, 2023년 1건에 이어 올해 4건으로 급증한 가운데 원인은 하수관과 하수맨홀 등 하수시설 파손과집중호우로 인한 기초유실 등으로 조사됐습니다.싱크홀 발생 지역은 목...
김규희 2025년 08월 24일 -

전남 전세사기 3년간 7백여 건..피해액 697억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 건수가 7백여 건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액도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남도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2년여 동안 광양과 순천, 목포와 무안 등 전남 17개 시군에서 전세사기 피해 1천1백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7백60건이 인정되고, 피해액은 6백9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시군...
김규희 2025년 08월 24일 -

"어르신 건강 지키세요!" 체대생들의 특별한 수업
◀ 앵 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낙상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은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해졌습니다.지역에서 체육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운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무 밴드를 다리에 찬 어르신들이힘차게 양 발을 벌려봅니다.목포의 한 경로당에...
안준호 2025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