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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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도용한 공사업자 알고도 묵인..검찰, 목포시 압수수색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목포시 공무원들에 대한증거물 확보를 위해 어제(10) 목포시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목포시 공무원 2명은 교통행정과 소속이던 지난 2022년부터 2년 동안목포시가 발주한 교통시설물 설치 공사에 대해공사 면허가 없어 명의를 도용한 업자들을알고도 묵인한 혐의...
김규희 2025년 06월 11일 -

김영록 전남지사 "기후에너지부 에너지수도 전남으로 유치해야"
전라남도가 새정부가 공약으로 내건 '기후에너지부'의 전남유치를 본격적으로 제기해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0) 관련 입장문을 내고 기후에너지부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결정적 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유치돼야 한다고 ...
김윤 2025년 06월 11일 -

민주당 당권경쟁‥호남정치 복원 계기될까
◀ 앵 커 ▶새 정부 출범마다 우리 지역 인사들의 입각 여부는 관심사입니다.더욱이 광주·전남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 지위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지역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특히 더 기대되는데요.여기에 이번주 새 원내대표 선출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민주당 지도부 재편도 앞두고 있어 호남 역할...
주현정 2025년 06월 11일 -

난제 중 난제..공항통합 문제 풀리나
◀ 앵 커 ▶광주공항 통합을 전제로 건설된 무안국제공항이완공 20여 년이 다 되도록 반쪽짜리 공항으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광주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고 이를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고 밝혀 난제로 남아 있는 광주와 무안공항 통합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김윤 2025년 06월 09일 -

유치도 중요하지만 정주율을 높여야
◀ 앵 커 ▶대학과 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의 대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어렵게 유치한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 대부분 지역을 떠난다는데 있는데요.대학과 자치단체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손을 맞잡았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베트남과 중국, 몽골등 다양한 국...
이재원 2025년 06월 08일 -

'손 모내기하고 새참까지' 영암 농부학교 체험 성황
영암군 학림마을 주민 등이 준비한농부학교 손모심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오늘 영암군 시종면에서 열린 행사에는서울과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140여 명의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꼬마 농부들의 손 모심기 체험에 이어감자와 부침개 등 새참 나누기,물놀이 등이 펼쳐졌습니다.이번 행사는 영암군 농촌활성화지원센...
김진선 2025년 06월 06일 -

첫 지시 "골목경제 살려라" 핵심은 지역화폐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일성은 골목경제 살리기였습니다.직접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소집하고, 조속한 추경, 특히 지역화폐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침체된 골목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첫 행정명령으로 구성된 '비상경제점검 TF'....
임지은 2025년 06월 05일 -

김영록 전남지사, 동부시장 방문해 투표참여 감사인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4일)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해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나누며 경제와 민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김 지사는 “이번 대선에서 전남 지역 투표율은 83.6%로 광주와 함께 가장 높아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며 “전남도도 지역에 활력이 넘치도록 온 공직자가 노력하겠...
김윤 2025년 06월 04일 -

전남도 전 고위공직자 '정치자금법 위반' 영장 기각
지역 정치권 인사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수사를 받아온 전남도 전직 고위공직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광주지방법원은 어제(4) 전남의 한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전남 지역 모 국회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전남도 전직 고위공직자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재판부는 이 남성에 대해도주 ...
김규희 2025년 06월 04일 -

차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 살해한 40대 구속
◀ 앵 커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아내와 고등학생 자녀 등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구속됐습니다.경찰은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족들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꼭꼭 숨긴 남성이 호송차에서 내립니다.차를 몰고 바다로 ...
김영창 2025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