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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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주말 150mm 이상 많은 비..시간당 50mm 안팎
지난 주말 시간당 140mm 넘는 극한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또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는 주말 이틀 동안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200mm 넘는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특히 내일(9) 오후부터 모레(10) 오후 사이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하...
김규희 2025년 08월 08일 -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함평·고흥·곡성 선정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함평과 고흥, 곡성의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5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주차타워 건설과 도로확장, 거리재생사업 등생활인프라와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김윤 2025년 08월 07일 -

강진 자원봉사자 30명, 무안 지하상가 수해 복구 지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무안군 수해지역을 돕기 위해 강진군 자원봉사자 30명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강진군과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무안읍 지하상가를 찾아 토사 제거와 침수 물품 정리, 바닥 물청소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종호 2025년 08월 08일 -

민주당 현장최고위 불참 광주·전남의원들 사유조사 지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지도부 구성 이후 전남도당에서 열린 첫 현장 최고위원회에 불참한 광주·전남의원들에 대해 사유조사를 지시했습니다.정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 모두 발언에 앞서,"광주전남 소속 국회의원들은 다 어디 갔느냐" "안오신 분들은 왜 안 안오셨죠"라며 사무총장에서 불참 사유를 조사해보고하...
김윤 2025년 08월 08일 -

전남 보육대체교사 임금·복리후생 차별..개선 촉구
전남 지역 보육대체교사들이 임금과 각종 수당 등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공공연대노조 보육대체교사지부는오늘(8)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에서 60여 명의 보육대체교사가보육교사의 병가, 연차, 교육 등으로 발생하는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러 시군을 오가면서 일하고 있지만, 최저임금 수준의 ...
김규희 2025년 08월 08일 -

전남도청 갤러리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전라남도는 '빛을 되찾은 날; 광복 80주년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도청 갤러리에서 광복 80주념 기념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특별전은 독립기념관 소장 전시물 30여 점을 활용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윤 2025년 08월 08일 -

식당 불친절·걸레 수건까지..관광도시 어디로
◀ 앵 커 ▶최근 여수의 한 호텔에서걸레 수건이 제공돼 논란이 일고 있죠.유명식당의 불친절 논란까지 다시 소환되며 관광도시 여수 이미지는 추락하고 있는데요.해양 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내실을 갖춰야할 때라는 지적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달 한 소비자가 개인 SNS에 올린 영상.아이를 닦던 객...
최황지 2025년 08월 07일 -

한미 상호관세 본격 시행‥지역 산업 촉각
◀ 앵 커 ▶오늘(7) 오후 1시 1분부터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하는상호 관세가 본격 시행됐습니다.미국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모든 물품에관세 15%가 부과되는 건데요.지역 주력 산업인 철강의 경우 50%의 고율 관세가 그대로 적용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앞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우리나라 제품에 관세 15%가...
유민호 2025년 08월 07일 -

목포 싱크홀 긴급복구 완료..원인은 노후 오수관로 파손
목포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긴급 복구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원인은 노후 오수관로 파손으로 조사됐습니다.목포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6) 오후 6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도로에서 폭 3m, 깊이 3m 가량의 싱크홀이 생겨 일대 도로가 통제된 가운데발생 9시간 만에 관로 교체와 빈 곳에 자갈 등을 채우는...
김규희 2025년 08월 07일 -

함평 저수지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오늘(7) 오전 6시 50분쯤함평군 해보면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양손과 발이 묶여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앞서 어젯밤(6) 11시쯤 퇴근 후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뒤 숨진 남성의 차량 안에서 유서를 확인했지만, 발견 당시 남성의 손과 발에 테이프가 묶여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
김규희 2025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