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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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에서 개막..10월까지 전시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묵을 주제로 한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오늘(29)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13개국 주한외교사절단, 국내외 참여 작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엔날레 비전과 주제를 담은 영상 상영과 타악 연주, 무용 등 축하무대가 이어졌습니...
김규희 2025년 08월 29일 -

섬마을 아이들 위한 '찾아가는 돌잔치' 열려
섬마을 아이들의 첫돌을 위해전통 방식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돌잔치 행사가 열렸습니다.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늘(29) 신안군 압해읍의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돌잔치'행사를 열어 돌잡이 행사는 물론, 사진 촬영과 앨범 제작 등을 진행했습니다.국가유산진흥원은 문화 향유 기회가...
김규희 2025년 08월 29일 -

무안 저수지에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오늘(29) 오전 10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남악저수지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숨진 남성은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으로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감식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29일 -

귀뚜라미 문화재단, 신안군 학생 37명에 장학금 전달
귀뚜라미 문화재단이 오늘 신안 지역 학생 37명에게 모두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이번 장학금은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씩 차등 지급됐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될 전망입니다.귀뚜라미 문화재단은 지난 39년간 전국적으로 5만 4천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59억 ...
문연철 2025년 08월 29일 -

HD현대삼호, 전 직원 대상 안전수칙 포켓북 배포
HD현대삼호가 전 직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휴대용 안전수칙 포켓북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손바닥 크기인 이 포켓북에는 기본 안전 수칙과 작업자 절대 준수사항, 현장 안전관리 점검항목 등이 담겼으며, 한국어를 포함해 9개 언어로 제작돼 외국인 근로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연철 2025년 08월 28일 -

신안 해상에서 배전탑 전선 끊겨..선박 충돌 원인
◀ 앵 커 ▶어젯밤(27) 신안 해상에서 배전탑 사이 전선이 끊기면서 바닷속에 가라앉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한전이 긴급 복구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선은 3만 톤급 화물선에 탑재된 크레인과 충돌하면서 끊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바다에 전선이 늘어져 있습니다.한국전력...
김규희 2025년 08월 28일 -

목포·무안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 출범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반대하는 목포지역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대책위는 목포 대양동과 무안 청계면,삼향읍 일대에서 잇따라 추진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시민 건강과 환경을 위협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특히 목포 대양동 소각장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이미 두 차례 반려된 사업임에도 재추진되고 ...
문연철 2025년 08월 28일 -

전남 노쇼 사기 올해 132건..경찰, 예방 캠페인
최근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지자체 공무원이나 연예인 소속사 등을 사칭한노쇼 사기 피해가 느는 가운데 경찰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은 오늘(28) 목포 출신 가수 박지현과 함께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물품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꼭 해당 기관 대표 번호로 전화해 주문 사실이 맞는지 확인하고, 대...
김규희 2025년 08월 28일 -

신안 해상에서 송전탑 전선 끊겨..전력 공급 중단
어제(27) 오후 6시쯤 신안군 지도읍 인근 해상에서사옥도와 감도를 잇는 송전탑 사이 전선이 끊겨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ㄴ한국전력공사는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송전탑의 전력 공급을 멈춘 가운데바다에 가라앉은 전선을 잘라내는 작업에 나섰고, 날이 밝는 대로 원인 파악과 전선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
김규희 2025년 08월 27일 -

“원정치료 끝! 전남 첫 어린이재활센터 개원
◀ 앵 커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는 장기간 꾸준함이 필요합니다.하지만 전남에는 전문 공공시설이 없어, 많은 가정이 광주나 수도권까지 원정 치료를 다녀야 했는데요.목포에 문을 연 전남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이런 불편을 크게 덜어줄 전망입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업치료사가 손가락 근육을 풀어주며 동...
문연철 2025년 08월 27일